8.13. 예수님께서 성전세를 내셨습니다
24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도움말 +
성전세
성전세로 바치는 금액, "반세겔의 세금"은 성전 관리를 위한 세금입니다(마 17:24).
이 세금은 나라에 바치는 세금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을 위한 헌금입니다. 포로 후 매년 반 세겔, 즉 2드라크마(2데나리온 정도)를 성전유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드려 성전 관리를 위하여 사용된 것으로 봅니다.
유대교를 신봉하는 모든 국민들은 어디에 살고 있든지 다 내었던 것 같습니다. 강제로 징수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면 거의 모든 국민들이 다 내었던 것으로 봅니다.
[ 출처: 에스라하우스 '질문있습니다' 게시판 ]
25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 참고자료 】
성경의 화폐 단위들
(마태복음 17장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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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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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산에서 본 영광
(마태복음 17: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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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 : 마태복음 17:1 ~ 17:27
제목 : 변화산에서 본 영광
설교자 : 노우호 목사님
[ 설교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