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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바다 (사도행전 27:27)
관리자   2020.06.03 18:46:47
하나성경
사도행전 27장 27절 (개역한글판)

2.7.13. 바울 사도가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다

 13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14얼마 못되어 섬 가운데로서 유라굴로*(유라굴로(North-easter)\n헬라어 유로스(euros; 동풍)와 라틴어 아퀼로(aquilo;북동풍)의 합성어로 북동풍을 뜻하는 태풍 이름이다.\n그레데 한 가운데 솟아있는 산맥의 영향으로 두 반대 기류가 충돌하여 태풍을 일으켜 남풍은 급격한 북풍으로 변하는 수가 많은데, 바울을 태운 배도 로마로 가다가 그레데 섬을 지나면서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게 되었다(행 27:14).\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15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거루\n돛이 없는 작은 배. 거룻배.\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잡아 17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스르디스(Syrtis)\n그레데 섬 남쪽의 북아프리카 해안에 돌출한 모래톱을 말한다.\n이곳은 항해하기가 어려운 곳으로 바울을 로마로 호송하던 선원들은 간신히 이 위험한 해안을 피해 갔다(행 27:17).\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에 걸릴까 두려워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 버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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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의 로마행 - 가우다섬
 20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21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27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아드리아 바다(Adriatic Sea)\n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의 바다.\n바울이 로마로 호송될 때 배가 난파되어 표류하던 곳으로(행 27:27), 가우다(Cauda) 섬에서 멜리데(Malta) 섬까지 표류했다(행 27:16; 28:1).\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에 이리저리 쫓겨 가더니, 밤중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28물을 재어보니 이십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고물\n배의 뒷부분.\n≒꽁지부리, 뱃고물, 선로, 선미.\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로 닻 넷을 주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더니, 30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이물\n배의 앞부분.\n≒선두, 선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닻을 주려는 체하고 거루*(거루\n돛이 없는 작은 배. 거룻배.\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바다에 내려놓거늘, 31바울이 백부장과 군사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이에 군사들이 거룻 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을 음식 먹으라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음식 먹으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터럭 하나라도 잃을 자가 없느니라."
하고, 35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저희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인이러라.
파선 당한 사도 바울(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e, 1866년)
파선 당한 사도 바울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 참고자료 】
바울 사도의 로마행(표) (사도행전 27장 13절) +
성경의 길이 단위들 (사도행전 27장 2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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