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제사장들아, 너희가 내 이름을 멸시하였노라
6"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9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 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14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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