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예수님께서 왕의 신하의 아들의 병을 고치시다
43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44친히 증거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45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 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46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8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9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50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51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52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3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번째 표적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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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백부장 하인의 병을 고치셨습니다
마태복음 8장 5~13절 (개역한글판)
5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8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1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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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장 1~10절 (개역한글판)
1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하시기를 청한지라.
(...)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강건하여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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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복음서에 나오는 시간
(요한복음 4장 5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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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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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성 여인의 안목
(요한복음 4: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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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 : 요한복음 4:1 ~ 5:47
제목 : 수가성 여인의 안목
설교자 : 노우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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