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 바울 사도가 천부장에게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히다
22이 말 하는 것까지 저희가 듣다가 소리질러 가로되
"이러한 놈은 세상에서 없이 하자. 살려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천부장이 바울을
영문* 안으로 데려가라 명하고, 저희가 무슨 일로 그를 대하여 떠드나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신문하라 한대,
25가죽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섰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사람 된 자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가로되
"어찌하려 하느뇨? 이는 로마 사람이라."
하니,
27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사람이냐? 내게 말하라."
가로되
"그러하다."
28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가로되
"나는 나면서부터로라."
하니,
29신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사람인 줄 알고 또는 그 결박한 것을 인하여 두려워하니라.
【 참고자료 】
바울 사도의 로마행(표)
(사도행전 22장 22절)
+
【 관련 설교 】
?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사도행전 20:4~22:30)
+
성경 구절 : 사도행전 20:4 ~ 22:30
제목 :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설교자 : 노우호 목사님
[ 설교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