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 천부장이 가이사랴의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 사도를 호송하다
23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마병 칠십 명과 창군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24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25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에게 문안하노이다.
27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송사하는지 알고자 하여 저희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송사하는 것이 저희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건이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게 하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송사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를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31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이튿날 마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문으로 돌아가니라.
33저희가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가로되
"너를 송사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 참고자료 】
신약 시대의 권력자들
(사도행전 23장 24절)
+
바울 사도의 로마행(표)
(사도행전 23장 31절)
+
【 관련 설교 】
?
예루셀렘에서 변증
(사도행전 23:1~26:32)
+
성경 구절 : 사도행전 23:1 ~ 26:32
제목 : 예루셀렘에서 변증
설교자 : 노우호 목사님
[ 설교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