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14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말씀이 길 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19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20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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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비교 - 마가복음 4장 22절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새번역]
감추어둔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공동번역]
감추어진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고 비밀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현대인의 성경]
23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