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 예수님께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쳐주셨습니다
31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지경(地境)\n「1」 나라나 지역 따위의 구간을 가르는 경계.≒경, 역경, 지계, 지두.\n「2」일정한 테두리 안의 땅.\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지경(地境)\n「1」 나라나 지역 따위의 구간을 가르는 경계.≒경, 역경, 지계, 지두.\n「2」일정한 테두리 안의 땅.\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안수(按手)\n『기독교』기도를 할 때 또는 성직 수여식이나 기타 교회의 예식에서, 주례자가 신자의 머리 위에 손을 얹는 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