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자료
단어 랍비(rabbī) (마가복음 14:45)
관리자   2021.03.01 16:44:32
하나성경
마가복음 14장 45절 (개역한글판)

3.16.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무리에게 잡히셨습니다

 43말씀하실 때에 곧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서기관(書記官, Secretary)\n문서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직무를 담당한 사람을 말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율법을 필사하고 보존하며 해석하고 가르치는 역할도 하게 되었다.\n\n신약 시대는 서기관, 율법사, 랍비, 교법사, 선비 등으로 불렸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장로의 전승, 유전 준수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율법의 근본 정신보다는 형식주의와 외식에 빠지게 하는 오류를 범한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들과 장로들에게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몽치\n짤막하고 단단한 몽둥이. 주로 사람이나 동물을 때리는 데에 쓰며, 예전에는 무기로도 썼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4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군호(軍號)\n서로 눈짓이나 말 따위로 몰래 연락함. 또는 그런 신호. ≒구호.\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가라."
하였는지라. 45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랍비(rabbī)\n『기독교』유대교의 율법학자를 이르는 말. ‘나의 스승’, ‘나의 주인’이라는 뜻이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여."
하고 입을 맞추니, 46저희가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47곁에 섰는 자 중에 한 사람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48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9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50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1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52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관련구절 +
유다의 입맞춤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e, 1865년)
유다의 입맞춤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 참고자료 】
서기관(書記官, Secretary) (마가복음 14장 43절) +

서기관(書記官, Secretary)

  문서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직무를 담당한 사람을 말한다(왕하 12:10; 대하 34:13). ‘비서’와 같은 뜻으로도 쓰였다(왕하 12:10-NIV). 히브리어로는 ‘소페르’(sopher)로 직업적인 필사자를 이르는 말이었다. 이들은 계약서를 베껴 쓰거나 문서나 편지를 작성하고 구술(口述) 등을 받아 적는 일을 하였다(렘 32:10-12; 36:4, 18). 바룩은 예레미야가 구술한 예언을 받아 적는 일을 한 서기관이었다(렘 36:18).

  그리고 후대에 가서 이들은 율법을 필사하고 보존하며 해석하고 가르치는 역할도 하게 되었다(스 7:6; 렘 8:8). 서기관들의 이런 역할 때문에 서기관들은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사, 학자로도 불렸다(스 7:6; 사 50:4). 에스라가 이러한 역할을 한 대표적인 인물이었다(스 7:10).

  왕의 서기관(대하 24:11)들은 왕의 비서 역할을 감당하며(왕하 22:3; 대상 27:32) 왕실 내의 모든 사건을 기록하며 보관하는 일을 하였다(왕상 4:3). 히스기야 때의 서기관 셉나는 히스기야의 명을 받고 앗수르 사람들과 협상하기 위해 파송되는 중요한 일을 맡았다(사 36:3). 요시아 왕 때의 서기관 사반은 일종의 회계 역할을 감당하기도 하였고(왕하 22:3-7), 왕 앞에서 발견된 율법책을 낭송하였다(대하 34:15).

  포로기 이후에 이들은 한 계급을 이루었고 신약 시대에 와서는 서기관(마 5:20), 율법사(마 22:35), 랍비(마 23:8), 교법사(딛 3:13), 선비(고전 1:20) 등으로 불렸다.

  서기관들은 율법을 해석하고 보존하는 일에 주력하였고 구전으로 내려오는 전승을 일상 생활에 적용하도록 다시 세칙을 만들어 지키도록 하였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장로의 전승, 유전 준수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율법의 근본 정신보다는 형식주의와 외식에 빠지게 하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마 15:2-9).

  이들은 공회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권력층에 속하였고(마 16:21; 26:3, 57) 유대 사회에서 존경받는 자리에 있었다(눅 20:46).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의 외식과 형식주의를 책망하셨다(마 23:2-36). 이들은 이러한 예수님에게 적대적인 세력이었다(마 21:15; 눅 22:2). 결국 이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율법 지식을 동원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치명적인 죄를 저지르고 말았다(눅 22:66; 23:10). 이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핍박하는 무리들 가운데 한 세력이었으며(행 4:5),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참여하였다(행 6;12). 이들 중 어떤 이들은 부활 문제에 대하여 바울 사도의 편을 든 사람도 있었고(행 23:9) 예수님을 믿은 사람도 있었다(마 8:19).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닫기
신약 시대의 권력자들 (마가복음 14장 43절) +

ref_powerful_people_new_testament.svg

닫기
【 관련 설교 】 ?
겸손한 왕의 입성 (마가복음 11:1~14:52) +
성경 구절 : 마가복음 11:1 ~ 14:52
제목 : 겸손한 왕의 입성
설교자 : 노우호 목사님

[ 설교 보기 ]
닫기
목록
목록 보기 /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