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예수님께서 중풍병 환자를 고치셨습니다
17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 놓고자 하였으나,
19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
관련구절 +
예수님께서 중풍병 환자를 고치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 1~8절 (개역한글판)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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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장 3~12절 (개역한글판)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환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 관련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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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부르시다
(누가복음 5: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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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 : 누가복음 5:1 ~ 6:49
제목 : 제자들을 부르시다
설교자 : 노우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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