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6.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1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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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저갱(無底坑, Abyss)
밑바닥 없는 구렁텅이를 말합니다.
헬라어 ‘아뷔소스’(abyssos)는 ‘심연’을 뜻하는 말로 사탄과 악한 귀신들을 임시로 가두어 놓는 지하 감옥이나(눅 8:31; 유 6; 계 9:1) 죽은 자들이 거하는 음부와 동의어로 쓰였습니다(롬 10:7).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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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비교 (요한계시록 9장 1절) -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개역한글]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개역개정]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공동번역]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 나는 하늘로부터 땅에 떨어진 별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별은 끝없이 깊은 지옥 구덩이를 여는 열쇠를 받았습니다.
[새번역]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하나 있는데, 그 별은 아비소스를 여는 열쇠를 받았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NIV]
The fifth angel sounded his trumpet, and I saw a star that had fallen from the sky to the earth. The star was given the key to the shaft of the Abyss.
[NASB]
Then the fifth angel sounded, and I saw a star from heaven which had fallen to the earth; and the key of the bottomless pit was given to him.
떨어진 것일까? 내려온 것일까?
2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7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또 철흉갑 같
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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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돈(Abadon)
무저갱의 사자 이름이다(계 9:11). 요한 사도는 사탄을 가리켜 히브리어로 ‘아바돈’(abaddon), 헬라어로 ‘아볼루온’(Apollyon)이라고 병행해서 표기했다(계 9:11).
아바돈은 ‘파괴’라는 뜻으로 사단의 파괴적인 특성을 잘 표현하는 명칭이다. 개역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멸망(욥 26:6), 음부(잠 15:11; 27:20), 사망(욥 28:22), 무덤(시 88:11) 등으로 번역되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아볼루온(Apollyon)
요한 사도가 본 계시 중 다섯 번째 나팔을 불 때에 등장하는 메뚜기 떼의 왕의 이름이다(계 9:11). 무저갱의 사자 즉 사탄을 뜻하는 이 말은 히브리어로 ‘아바돈’(abaddon)이라고 한다(계 9:11).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12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관련구절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요한계시록 8:13 (개역한글)
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보러가기 ]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 참고자료 】
사단(Satan)
(요한계시록 9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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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Satan)
하나님께 대적하는 악마를 말한다. 히브리어에서 이 단어가 관사 없이 쓰일 때는 일반적으로 ‘적대자, 대적, 원수’ 등을 의미하였다(삼상 29:4; 삼하 19:22; 왕상 11:14; 시 38:20). 후에 대개는 관사가 붙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 마귀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사탄의 별명들:
사탄은 여러 별명들을 갖고 있다. 귀신의 왕(마 9:34), 시험하는 자(마 4:3), 바알세불(마 12:24, 27), 원수(마 13:39), 악한 자(마 13:19), 벨리알(고후 6:15), 대적자(벧전 5:8), 속이는 자(계 12:9), 큰 용(계 12:3), 거짓의 아비(요 8:44), 살인자(요 8:44), 죄를 짓는 자(요일 3:8), 무저갱의 사자, 아볼루온(계 9:11), 옛 뱀(계 12:9),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사 27:1), 이 세상 신(고후 4:4), 공중 권세 잡은 자(엡 2:2),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히 2:14), 이 세상 임금(요 12:31),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엡 6:12), 시험하는 자(살전 3:5) 등이다. 이런 별명들은 사탄의 성품과 활동상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 관련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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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요한계시록 6: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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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 : 요한계시록 6:12 ~ 11:14
제목 : 요한계시록 -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강의자 : 노우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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