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교만해진 웃시야 왕이 분향하려고 하다가 나병이 생겼습니다
16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7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팔십 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18웃시야 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19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할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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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문둥병) 발병
민수기 12장 4~10절(개역한글판)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삼인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삼인이 나아가매, 5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서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8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9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0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문둥병이 들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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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5장 24~27절(개역한글판)
24언덕에 이르러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취하여 집에 감추고 저희를 보내어 가게 한 후, 25들어가서 그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대답하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26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 나오매,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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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21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 관련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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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샤 왕과 웃시야
(역대하 25: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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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 : 역대하 25:1 ~ 26:23
제목 : 아마샤 왕과 웃시야
설교자 : 노우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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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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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 솔로몬왕에서 고레스 칙령까지
(역대하 1: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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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 : 역대하 1:1 ~ 36:23
제목 : 역대하 - 솔로몬왕에서 고레스 칙령까지
강의자 : 노우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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