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406장 내 맘이 낙심되며

관리자
1.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하며 내짐을 지시네
2.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 번민이 가득차고 눈물이 흐를 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용기를 주시네
환난이 닥쳐와서 슬픔에 잠길 때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후렴>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나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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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장 17절 (개역한글판)
  9. 그대는 속히 내게로 와주십시오

9. 그대는 속히 내게로 와주십시오

 9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달마디아(Dalmatia)\n그리스 서북쪽에 위치한, 아드리아 해 동안의 지방이다(딤후 4:10). 이곳은 BC 180년에 로마의 속령이 되었는데, 일루리곤의 남부 지방 중 일부였던 달마디아는 일루리곤을 통치하려던 로마에 대해 아주 완강하게 저항했으며 로마의 지배에서 벗어난 후에는 독립적인 지역으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일루리곤 지역은 바울이 전도했던 지역으로(롬 15:19), 바울은 이곳 달마디아 전도를 위해 디도를 파송했다(딤후 4:10).\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로 갔고, 11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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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바울 사도의 부탁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디모데후서 4:9~13)
 14구리 장색*(장색(匠色)\n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15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6내가 처음 변명*(변명(辨明)\n「1」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구실을 대며 그 까닭을 말함.\n「2」옳고 그름을 가려 사리를 밝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할 때에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18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 참고자료 】
디도 일대기 (디모데후서 4장 10절) +
디모데 일대기 (디모데후서 4장 9절) +
로마의 기독교 10대 박해 (디모데후서 4장 18절) +

로마의 기독교 10대 박해

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 [ 원문 보기 ]

1. 고대 최초의 핍박사건
1) 64년,네로(Nero)황제의 치하에서
2) * 로마와 그 변두리에서만 발생.
* 기독교인들이 로마방화의 희생양이 됨.
* 기독교인들을 불태워 네로 황제의 정원을 밝힐 정도.
3) 주요 순교자 - 바울, 베드로

2. 두번째 박해
1) 약 90-96, 도미티안(Domitian) 황제치하에서
2) * 주로 로마와 소아시아지방
* 황제신에게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받음.
3) 주요순교자 - 로마의 클레멘트, 요한(밧모섬으로 유배)

3. 세번째 박해
1) 98-111, 트라얀(Trajan) 황제치하
2) * 산발적으로 번짐
* 애국심에 대해서 의심받던 다른 단체들과 함께 수난당함
* 기독교인들은 발견되기만 하면 형집행당함. 그러나 쉽게 발각되지는 않았음.
3) 주요 순교자 - 이그나시우스, 시므온, 소지무스, 루푸스

4. 네번째 박해
1) 117-138, 하드리안(Hadrian)황제치하
2) * 산발적으로 번짐
* 트라얀 황제의 정책이 고수됨
* 기독교인에 대해서 거짓 증거하는 자도 처벌
3) 주요 순교자 - 텔레스포루스

5. 다섯번째 박해
1) 161-18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황제 치하
2) * 황제 자신이 스토아철학자였기에 기독교를 반대함
* 자연재해의 원인이 기독교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비난함.
3) 주요 순교자 - 순교자 저스틴, 포티누스, 블랜디나

6. 여섯번째 박해
1) 202-211,셉티무스 세베루스(Septimus Severus) 황제치하
2) * 기독교에로의 개종이 금지
3) 주요순교자 - 레오니다스, 이레니우스, 페르페투아

7. 일곱번째 박해
1) 235-236, 트레스출신의 막시미누스(Maximinus)
2) * 기독교 성직자를 처형하라고 명령.
* 기독교인들이 암살당했던 전임황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박해받음
3) 주요 순교자 - 우르술라, 히폴리투스

8. 여덟번째 박해
1) 249-251 ,데키우스(Decius)황제치하
2) * 처음으로 제국전역으로 박해가 번짐
* 황제신 외의 다른 신에게로의 경배가 금지
* 이교주의에로의 열정적인 복귀는 기독교를 박멸하고자 함.
3) 주요 순교자 - 파비아누스, 예루살렘의 알렉산더

9. 아홉번째 박해
1) 257-260, 발레리안(Valerian)황제치하
2) * 기독교인의 재산 압수
* 기독교인의 집회 금지
3) 주요 순교자 - 오리겐, 키프리안, 식스투스2세

10. 열번째 박해
1) 303-311, 디오클레티안 갈레리우스 (Diocletian Galerius)황제 치하
2) * 이때가 최악의 박해시기
* 교회들은 무너지고, 성경이 불태워짐
* 모든 기독교인의 권리가 정지됨
* 기독교인은 이교신에 대한 희생제물이 됨
3) 주요 순교자 - 마우리티우스, 알반

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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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도들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는가? (디모데후서 4장 18절) +

성경은 사도들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는가?

출처 :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death-apostles.html [원문보기]

다음은 원문의 내용을 요약/편집한 것입니다.

질문: 성경은 사도들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는가?

답변:

  성경은 오직 야고보 사도의 죽음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행 12:2). 헤롯 왕이 야고보 사도를 “칼로 죽였다”고 하는데 아마 참수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도들이 죽음을 맞이한 상황들은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들과 관련이 있지만 우리는 이런 설명들에 대해 너무 많은 무게를 두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의 예언(요 21:18~19)의 성취로서 로마에서 십자가에서 거꾸로 매달려 처형되었습니다.

  마태 사도는 에디오피아에서 칼에 맞은 부상 때문에 고통 받으며 순교했습니다.

  요한 사도는은 로마의 박해의 물결이 있는 동안 기름이 끓는 큰 가마솥에 처해져서 순교를 맞이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적적으로 죽음을 면했습니다. 그 후 요한 사도는 밧모섬에 있는 광물을 캐는 감옥에서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는 밧모섬에서 요한계시록을 썼습니다. 나중에 요한 사도는 자유롭게 되어 지금 현재의 터키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늙어서 죽었는데, 평화롭게 죽은 유일한 사도입니다.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였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부인하지 않자 성전의 남동 쪽 꼭대기(약 30미터의 상공)에서 던져졌습니다. 그가 추락 후에도 죽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는 곤봉으로 때려서 죽였습니다. 이 꼭대기는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데리고 갔던 곳으로 여겨집니다.

  나다니엘이라고도 알려진 바돌로매 사도는 아시아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오늘날의 터기에서 예수님을 증거하였고 아르메니아에서 설교하다가 순교하였는데, 살이 벗겨지도록 죽을 때까지 채찍에 맞았습니다.

  안드레 사도는 그리스에서 (X)자 모양의 십자가에 처형되었습니다. 일곱 명의 군사들이 그를 심하게 채찍질을 한 후, 극도의 고통을 연장시키기 위해 끈으로 그의 몸을 십자가에 묶었습니다. 그의 제자들은 안드레 사도가 십자가로 이끌릴 때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반겼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이 행복한 순간을 바라고 기다렸습니다. 십자가는 거기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몸에 의해 거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 이틀 동안 그를 고문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설교했습니다.

  도마 사도는 인도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여러 차례 선교 여행을 하다가 어느 날 거기에서 창에 찔려 죽었습니다.

  배신자 유다 사도를 대신해서 선택된 맛디아 사도는 돌에 맞고 참수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주후 67년에 로마의 악한 황제인 네로에 의해서 고문 당하고 참수되었습니다.

  사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도들 모두가 믿음을 위해 기꺼이 죽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제자들도 그 사실을 알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거짓으로 알고 있는 어떤 것을 위해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 모두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기를 거부하고 끔찍한 죽음을 기꺼이 맞이하려 했다는 사실은, 그들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했었다는 엄청난 증거가 됩니다.

출처 :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death-apostles.html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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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과 천국 (디모데후서 4장 18절) +

낙원과 천국

  예수님을 믿고 선한 일을 하던 사람은 죽어서 아브라함의 품, 즉 낙원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 하실 때에 마지막 나팔 소리와 함께 부활하여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4~29 (개역한글판)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3:42~43 (개역한글판)
 
  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누가복음 16:22~23 (개역한글판)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5~18 (개역한글판)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1~2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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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의 마지막 전도 여행 (디모데후서 4장 1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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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의 마지막 전도 여행
(사도행전, 디모데전서, 디도서, 디모데후서)

  로마 - 그레데 - 에베소 - 골로새 - 히에라볼리 - 라오디게아 - 드로아 - 빌립보 - 데살로니가 - 베뢰아 - 아테네 - 고린도 - 니고볼리 체포후 로마 마메틴 감옥에서 순교

[ 참고자료 ]

참고자료 내용 요약

  바울 사도가 로마 옥에서 풀려 나와서 스페인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그레데로 왔습니다. 거기에 디도와 아볼로 세나 등을 남겨 두고 바울 사도와 일행은 에베소로 가서 거기에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바울 사도는 골로새, 히에라볼리 등을 거쳐서 드로아로 올랐습니다.
  그 때는 아마도 날이 더워지는 시기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지 않은 짐들과 외투와 책들은 가보라는 사람의 집에 맡겨 둔 것 같습니다.

  그길로 사모트라게는 지나서 네압볼리로 그리고 빌립보 교회를 방문하고 유오디아와 순두게의 화해를 주선하고 디모데 전서를 기록하여 에베소로 보냈습니다. 그길로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서 데살로니가로 갔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디도서를 써서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 보냈습니다. 디도서 끝에 보면 바울 사도의 다음 행로는 니고볼리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데살로니가 다음에 베뢰아를 들려서 아테네와 겐그리아 그리고 고린도 교회를 들려서 그해 겨울에 니고볼리에 도착하여 큰 집회를 하다가 체포되어 로마로 호송되어 갔을 것으로 봅니다.

  이번에는 사형수가 들어가는 감옥에 감금 되었습니다. 그 감옥은 로마 포럼이 보이는 언덕 위에 세워진 마메틴 감옥에 투옥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바울 사도는 디모데 후서를 기록하면서 날이 추워지는 것을 감안하여 디모데에게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두고 온 외투와 책을 가지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사도행전과 디모데전서, 디도서, 그리고 디모데후서를 한절도 빼지 말고 다 읽어 보시면, 제가 소개하는 코스가 어렵풋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명백하게 코스가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 책을 정밀하게 읽어보아야 그러한 코스가 그려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지도책을 펴 놓고 바울 사도의 행보를 추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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