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419장 구주여 광풍이 일어

관리자
1. 구주여 광풍이 일어 큰 물결이 뛰놀며 온 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 된 것을 안 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때 주무시려 합니까
2. 구주여 떨리는 내맘 저 풍랑과 같아서 늘 불안에 싸여서 사니 날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풍파가 나를 삼키려 합니다 지금 죽게 된날 돌아보사 곧 구원해 줍소서
3. 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맙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후렴> 큰 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 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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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 24절 (개역한글판)
  4. 질병과 아픔의 치료

4.6.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잔잔해졌습니다.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24바다에 큰 *(놀\n‘너울’의 준말.\n\n너울\n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관련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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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파도를 잔잔케 하신 예수님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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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갈릴리 호수의 폭풍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3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