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446장 오 놀라운 구세주

관리자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샘솟는 그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 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후렴>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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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3장 22절 (개역한글판)
  9.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와 모세 선지자의 간구

9.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2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은총(恩寵)\n「1」 높은 사람에게서 받는 특별한 은혜와 사랑.\n「2」 『가톨릭』 천주가 내리는 초성(超性) 은혜. ‘생명의 은총’과 ‘도움의 은총’이 있다. ≒성총.\n「3」 『기독교』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13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컨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14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15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16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1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18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20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섰으라. 22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 참고자료 】
하나님은 함께 하시지만 볼 수는 없습니다 (출애굽기 33장 20절) +
하나님은 함께 하시지만 볼 수는 없습니다.
 
아래 참고자료에서 요약(부분 발췌)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참고자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사야 45:15 개역한글판]
15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숨어 계시는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엘 미세타테르(rTeT's]mi lae)'입니다.
라틴어로 '데우스 압스콘디투스(Deus absconditus)'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육안으로 볼 때 보이지 않게 숨어 계시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14:1~4 개역한글판]
1[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2.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3:20 개역한글판]
20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3. 하나님이 항상 보이게 되면 우리는 자유가 없어집니다.
 
4. 그래도 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5. 천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태복음 18:10 개역한글판]
10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스가랴  1:7~15 개역한글판]
 7다리오 왕 이년 십일월 곧 스밧월 이십사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10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12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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