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456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관리자
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날 선지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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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장 24절 (개역한글판)
  3. 아담

3.2. 아담의 자손

 1아담 자손의 계보*(계보(系譜)\n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혈통과 집안의 역사를 적은 책\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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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아담의 족보
 3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그가 구백 삼십세를 향수*(향수(享壽)\n오래 사는 복을 누림)하고 죽었더라.
 6셋은 일백 오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 칠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8그가 구백 십 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9에노스는 구십세에 게난을 낳았고, 10게난을 낳은 후 팔백 십 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그가 구백 오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2게난은 칠십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 사십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그가 구백 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5마할랄렐은 육십 오세에 야렛을 낳았고, 16야렛을 낳은 후 팔백 삼십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그가 팔백 구십 오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8야렛은 일백 육십 이세에 에녹을 낳았고, 19에녹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그가 구백 육십 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21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23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므두셀라는 일백 팔십 칠세에 라멕을 낳았고, 26라멕을 낳은 후 칠백 팔십 이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그는 구백 육십 구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28라멕은 일백 팔십 이세에 아들을 낳고, 29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오백 구십 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31그는 칠백 칠십 칠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32노아가 오백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 참고자료 】
하나님의 형상 (창세기 5장 1절) +

하나님의 형상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5: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창세기 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골로새서 1:13~15]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요한일서 3: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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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창세기 5장 1절) +

창조(Creation)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지으신 것을 말한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로는 '바라'(bara)이며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뜻으로 항상 하나님을 주어로 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창 1:1; 시 74:12-17). 아담과 하와를 그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생명을 주신 분이시며(창 1:27; 5:1-2) 도덕적인 법도 만드셨다(창 2:15-17). 또한 그분은 인간들에게 용서와 깨끗함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창조하셨다(시 51:10; 고후 5:17). 그리고 역사의 종말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다 (사 65:17-18). 창조는 출애굽 구원의 모델이며(사 51:9-11) 지혜의 기초가 된다(잠 3:19-26; 8:22-31; 14:31; 20:12). 또한 그리스도께서 옛 것보다 더 나은 새 창조를 이루셨는데 곧 그것은 교회의 구원이었다(고후 4:6; 5:17).

  창세기 1장에 따르면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고, 살아계시는 분의 목적이 있는 창조의 산물이다. 이 창조자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안정성, 반복성, 다양성,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특징지워지는 우주 안에 지구를 창조하셨다(창 1:1-25). 하나님은 살아있는 창조물들로 지구를 채우셨고 또 그 뒤에 창조의 절정으로 인간을 만드셨다(창 1:26-31).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고 그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다(창 2:7).

  창세기 1, 2장에서 발견되는 소위 ‘두 개의 창조 기록들’은 고대의 셈족과 애굽 문서들의 보편적인 문학 방식과 흡사하다. 창조의 개관을 적은 뒤에, 저자는 매우 중요한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경우에는, 그 사건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창조이다(창 1:27).

  창조에 관한 창세기의 기록은 비록 간단하지만 생명의 기원과 의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성경의 관점들을 드러내주고 있다.

  창세기 기록은 "하나님이 가라사대"(창 1:3, 6, 9, 14, 20, 24, 26) " … 그대로 되니라"(창 1:7, 9, 15, 24, 30)는 것으로 단순히 진술하고 있다. 하나님이 단순히 우주가 존재하도록 말씀하셨다는 이 반복된 표현은 구약 전체를 통하여 나타나고 있다. 시편 기자는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라고 얘기하고 있다(시 33:9). 이사야 선지자는 시적으로 우주를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만드셨다고 묘사했다(사 45:11-12). 히브리서 11:3은 그것을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표현하고 있다.

출처: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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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祝福)과 저주(詛呪) (창세기 5장 29절) +
축복(祝福)과 저주(詛呪)
 
축복(祝福)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1」 행복을 빎. 또는 그 행복.
축복을 받다.
우리는 서로 일이 잘되도록 축복을 빌었다.
동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 『기독교』 하나님이 복을 내림.
축복을 빌다.
고통받는 이에게 축복을 내리소서.
 
저주(詛呪/咀呪)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남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빌고 바람. 또는 그렇게 하여서 일어난 재앙이나 불행.
저주를 내리다.
저주를 받다.
그의 표독한 눈에는 저주의 빛이 가득 찼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내려달라고 빌 곳이 없고, 빌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내려달라고 빌 곳이 없고, 빌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십니다.
 
레위기 9장 23절 (개역한글판)
23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 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렸더라.
 
로마서 12장 14절 (개역한글판)
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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