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46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관리자
1.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배의 사공이라
2.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3.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에 환하게 밝아올 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후렴>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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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 23절 (개역한글판)
  4. 질병과 아픔의 치료

4.6.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잔잔해졌습니다.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24바다에 큰 *(놀\n‘너울’의 준말.\n\n너울\n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관련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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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파도를 잔잔케 하신 예수님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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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갈릴리 호수의 폭풍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3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