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263장 이 세상 험하고

관리자
1.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2. 주님의 권능은 한 없이 크오니 돌 같은 내 마음 곧 녹여 주소서
3.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주사 굳세게 하소서
4. 죄사함 받은 후 새 사람 되어서 주 앞에 서는 날 늘 찬송하겠네
<후렴> 주의 은혜로 대속받아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아멘

악보 듣기 동영상 간편주보 성경검색
베드로전서 3장 18절 (개역한글판)
  3. 삶

3.3. 형제를 사랑하고 선을 행하십시오

 8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체휼(體恤)\n처지를 이해하여 가엾게 여김.\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10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궤휼(詭譎)\n간사스럽고 교묘함. 또는 교묘한 속임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말하지 말고, 11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12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3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 15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8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도움말 + 20그들은 전에 노아*(노아(Noaḥ)\n『인명』구약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대홍수 이야기의 주인공.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대홍수 때에도 방주를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살아남을 수 있었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22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 참고자료 】
세례(洗禮, Baptism) (베드로전서 3장 20절) +

세례(洗禮, Baptism)

  물 속에 들어가는(물 뿌림) 의식을 말하는데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 죽고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서(롬 6:3-5) 그리스도와 연합함(갈 3:26-27)을 상징하는 의식을 말한다. 헬라어로는 ‘밥티스마’(baptisma)이며 이는 ‘잠그다’(왕하 5:14; 시 68:23) ‘씻는다’(막 7:4; 눅 11:38; 딛 3:5), 비유적으로 쓰여 ‘온몸에 충만시킨다’(마 3:11)는 의미로도 쓰였다.

  세례는 물 속에 들어가는 것(물 뿌림)을 통해 옛 사람이 죽고, 죄를 씻고 물에서 나옴으로써 예수님과 함께 부활, 연합하는 것을 상징하는 예식이다. 따라서 세례는 성도가 그리스도 안으로 접목되었다는 것, 은혜의 언약의 모든 유익에 성도가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성도가 주님의 것이 되었다는 것에 대한 하나의 표적이요, 인(印)인 것이다(고후 1:22; 갈 6:17).

  바울은 세례를 통해 믿는 자의 죄가 씻겨지고(엡 5:26) 예수님과 연합하게 된다고 말했는데(롬 6:3-5) 이는 세례 자체에 어떤 죄사함의 능력이 있는 것을 말한 것은 아니다. 세례를 통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밖으로 드러내어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받음으로써 믿는 자가 그리스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새롭게 살아갈 것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후 1:22; 엡 1:13; 4:30).

  이 예식이 교회 안에 자리잡게 된 것은 예수님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음 전파의 명령과 함께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믿는 자들에게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다(마 28:19).

세례의 역사적 기원:

  세례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은 구약의 결례에서 먼저 찾아볼 수 있다. 구약의 헬라어 역인 70인역은 의식적인 정결을 위하여 율법에서 요구된 물로 씻거나 정결하게 하는 ‘정결 예법’을 ‘깨끗하게 한다, 씻는다’는 뜻을 가진 ‘밥티조’(baptiso)라는 말로 사용하였다(출 30:17-21; 레 11:25; 민 19:17).

  세례의 배경은 유대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이 유대교로 개종할 경우 그들에게 할례를 주었다. 그 후 할례 받은 상처가 나을 경우 그를 데리고 흐르는 물에 가서 물 가운데 세우고 율법을 읽어주었다. 그리고 축도를 하고 그를 물에 잠기게 한 후 그가 물에서 올라오면 그는 완전한 유대교인으로 새롭게 되는 것이었다. 또 요한의 세례도 기독교 세례의 또 하나의 기원이 된다. 요한의 세례는 단순히 의식적인 결례만은 아니었다. 요한은 세례를 메시아의 임박한 오심을 대망하는 가운데 회개와 하나님의 법들에 대한 헌신을 상징하는 공적인 행위로써 소개하였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와 죄를 자복하는 세례였으며 오실 메시아를 준비하는 세례였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는 기록은 없다. 예수님은 요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마 3:13-16).

  신약의 기자들은 세례의 배경을 이루는 구약적인 사건인 노아 홍수 사건(벧전 3:20- 21), 홍해 사건(고전 10:2), 할례 의식(골 2:11-12) 등에서도 세례의 상징적인 의미를 말하고 있다.

세례에 대한 기독교의 전통적인 관점들:

  물 세례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관점들이 있다. 첫째로 성례적인 관점은 세례를 은혜의 수단으로 보는 것으로, 그것을 행함으로써 죄들의 용서와 새 생활이 오며(가톨릭의 견해), 또는 말씀의 전파로 인해 힘을 발휘하게 될 믿음이 심기는 도구로도 본다(루터교).

  둘째는 개혁 개신교 교회들이 따르고 있는 언약적인 관점이다. 물 세례를 구약의 할례와 같이 하나님과의 언약적인 관계에 대한 표로 본다. 세례는 개인들을 교회로 처음 인도할 뿐 아니라, 구속에 이르게 하는 은혜의 표와 인침을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셋째는 상징적인 관점인데 물 세례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공적인 고백을 하는 것으로 본다. 처음 두 관점을 따르는 자들은 유아 세례를 행하지만 세 번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세례는 사람이 오직 그리스도에게 믿음을 인격적으로 고백할 수 있는 정도의 연령이 되었을 때에만 합당하다고 주장한다.

세례에 대한 대표적인 성경 구절들

  1.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요”(마 3:11):

  여기서 불로 세례를 주는 것은 보통 불신자들에게 임할 마지막 심판에 대한 언급으로 보기도 한다(마 3:12). 그러나 어떤 학자들은 신자들 위에 머물렀던 ‘불의 혀들’(행 2:3)로 오순절에 나타났던 신자들을 정결케 하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언급으로 본다.

  2.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마 3:14):

  요한은 예수님이 자신에게 세례를 받으시려 할 때 처음에는 거절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의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마 3:15)는 말씀은 세례 요한을 감동시켰다. 이것은 예수님이 회개할 죄를 가지셨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이같은 방법으로 요한의 메시지와 견해를 같이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표명한다는 의미이다.

  3. “너희가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막 10:38-39) :

  예수님은 두 제자에게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막 10:38)라고 물으셨다. 이것은 예수님이 장차 경험하게 될 십자가 처형의 고통에 그들도 진심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신 것이다.

  4. “모세에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고전 10:2):

  출애굽 시 애굽을 떠났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기적적인 행동들을 통하여 모세의 지도력 하에 한 백성으로 함께 인도함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5.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벧전 3:21상):

  베드로는 성도가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는 영적인 세례와 노아의 경험을 유추하여 말하고 있다. 방주가 심판의 물 속에서 노아를 구해 주고 그를 새로운 세계에 두도록 한 것같이 예수님과 우리들의 연합(세례를 통하여 상징화되고 인침을 받았던)을 통하여 성도를 하나님의 심판에서 안전하게 넘어가도록 인도해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세례는 ‘인간의 악한 정욕대로’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새로운 영적인 세계로 이끈다는 것이다(벧전 4:2).

유아 세례에 대하여:

  유아 세례에 대한 의견은 기독교의 교파간에 각각 그 견해를 달리하고 있지만 유아 세례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측의 견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세례의 구약적 배경인 할례를 유아들에게 행했다는 것(창 17:12; 출 4:25-26; 레 12:3)과 신약의 기자가 세례를 할례와 연관시켜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골 2:11-12). 둘째는 신약에 나오는 구원의 초청에 아이들이 포함되어 있고(행 2:38-39)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온 가족이 세례를 받은 예가 있다는 점이다(행 16:15, 32; 고전 1:16).

  또한 예수님도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셨고(막 10:14-16) 유아 세례가 초대교회 때부터 실시되었다는 점에서 유아 세례의 정당성을 찾을 수 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닫기
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베드로전서 3장 16절) +
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양심(良心)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고린도전서 8: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악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린도전서 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린도전서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지를 짓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0: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고린도전서 10: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린도후서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고린도후서 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고린도후서 5:11]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디도서 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디모데전서 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디모데전서 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디모데후서 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로마서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로마서 13: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베드로전서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사도행전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사도행전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요한복음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히브리서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닫기
성경 속의 천사 (베드로전서 3장 22절) +
성경 속의 천사
 
1. 특정한 천사를 지칭하는 말과 그들의 모습
 
1.1. 그룹 (히브리어: כְּרוּב 케루브(단수), כְּרוּבִים 케루빔(복수), 라틴어: chĕrub 케룹)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24)
 
한 그룹은 이 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지며, (출애굽기 25:19)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 놓아 만들지니, (출애굽기 26:1)
 
내소 안에 감람목으로 두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 고가 각각 십 규빗이라. (열왕기상 6:23)
 
내외소 사면 벽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을 아로새겼고 (열왕기상 6:29)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 같이 빛나며,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에스겔 1:4~28 중 5~8절)
 
널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에스겔 41:18)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히브리서 9:5)
 
1.2. 스랍 (히브리어: שׂרף 사랍, 라틴어: seraph(us); seraphim 세라푸스; 세라핌)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사야 6:1~3)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이사야 6:6~7)
  
1.3. 모습만 묘사 되어 있는 말씀 (이사야에 나오는 스랍과 유사하다)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요한계시록 4장 6~8절)
 
 
2. 이름이 알려진 천사
 
2.1. 가브리엘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다니엘 8:16)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다니엘 9:21)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누가복음 1:19~20)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누가복음 1:26~27)
 
2.2. 미가엘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다니엘 10:13)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뿐이니라. (다니엘 10: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다니엘 12:1)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유다서 1: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요한계시록 12:7)
 
2.3. 기타 
다음의 천사 이름은 외경이나 전설에 나오는 이름일 뿐 성경에는 없습니다.
라파엘(Raphael), 우리엘(Uriel), 루시프엘(Lucifel), 라구엘(Raguel), 라미엘(Ramiel)
 
 
3. 현실에 나타난 천사
 
3.1. 가브리엘 천사가 사가랴 제사장에게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누가복음 1:19)
 
3.2.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누가복음 1:26) 
 
3.3. 천사가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전하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0) 
 
3.4. 나사로 거지가 죽어서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 품에 들어가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누가복음 16:22) 
 
3.5. 예수님의 무덤에 갔다가 천사들을 보았다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누가복음 24:22~23)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마태복음 28:2)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마태복음 28:5)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요한복음 20:12)
 
3.6. 천사들이 사자들의 입을 봉하여 다니엘을 보호하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다니엘 6:22)
  
3.7. 광야 40일 후 천사들이 예수님을 수종들다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마가복음 1:13)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태복음 4:11)
 
 3.8. 애굽에서 인도해 내다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변방 모퉁이 한 성읍 가데스에 있사오니, (민수기 20:16)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사도행전 7:38)
  
3.9. 모세에게 나타난 천사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사도행전 7:35)
 
3.10. 고넬료에게 나타난 천사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사도행전 10:4)
 
3.11. 감옥에 있는 베드로 사도에게 나타난 천사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사도행전 12:8)
 
3.12. 다윗 왕의 잘못으로 인해 하나님의 명을 받아 재앙을 내리는 천사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사무엘하 24:16)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사무엘하 24:17)
 
때에 오르난이 밀을 타작하다가 돌이켜 천사를 보고, 네 아들과 함께 숨었더니, (역대상 21:20)
 
3.13. 스가랴 선지자에게 나타난 천사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스가랴 1:9)
 
3.14. 전쟁하는 천사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장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얼굴이 뜨뜻하여 그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역대하 32:21)
 
3.15. 엘리야 선지자에게 나타난 천사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열왕기상 19:5)
 
3.16. 요한 사도에게 나타난 천사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 1:1)
 
3.17.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천사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창세기 19:1)
 
3.18.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 나타난 천사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창세기 19:15)
 
3.19. 야곱과 씨름한 천사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호세아 12:4)
 
 
4. 천사가 한 일 / 할 일
 
4.1. 율법을 전해 주었다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갈라디아서 3:19)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사도행전 7:53)
 
4.2. 예수님의 재림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누가복음 9:26)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마가복음 8:38)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태복음 16:27)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태복음 25:31)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데살로니가전서 4:16)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데살로니가후서 1:7)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가복음 13:27)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31)
 
4.3. 세상 끝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마태복음 13:39)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마태복음 13:41)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태복음 13:49)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요한계시록 7:11)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요한계시록 5:2)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요한계시록 8:6)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요한계시록 14:19)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요한계시록 15:1)
 
4.4. 예수님의 승천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베드로전서 3:22)
 
4.5. 범죄한 천사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베드로후서 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다서 1:6)
 
4.6. 찬양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20)
 
4.7. 기도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요한계시록 8:4)
 
4.8. 마귀와 다투어 변론하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유다서 1:9)
 
 
5. 우리와 천사의 관계
 
5.1.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이다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고린도전서 6:3)
 
5.2. 부활한 사람과 천사의 관계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누가복음 20:36)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가복음 12:25)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22:30)
 
5.3. 수호천사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태복음 18:10)
  
5.4. 우리의 받을 은혜를 천사도 살펴 보기를 원한다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2)
 
5.5. 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는 천사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브리서 1:14)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