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335장 크고 놀라운 평화가

관리자
1. 크고 놀라운 평화가 내게 있네 이 세상에는 없는 평화
나의 영혼과 몸 주께 드립니다 오 놀라운 나의 구주
2. 나의 일생을 인도해 주옵소서 나의 생각도 주관하사
주의 뜻대로 날 다스리옵소서 오 놀라운 나의 구주
3. 나의 모든것 주님께 드리오니 주여 기쁘게 받으시사
주의 나라 위해 성별 하옵소서 오 놀라운 나의 구주
4. 주의 광채가 찬란히 비쳐오네 전능하신 왕 구세주여
세상 끝날까지 찬양 드립니다 오 놀라운 나의 구주
<후렴> 오 놀라운 주 오 놀라운 주 저 천군과 천사들 경배하네
나 엎드려서 주 경배하리 오 놀라운 구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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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장 38절 (개역한글판)
  5.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5.1.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29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1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대로 만난지라. 33나귀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임자\n「1」물건을 소유한 사람.\n「2」물건이나 동물 따위를 잘 다루거나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n「3」부부가 되는 짝.\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새끼를 푸느냐?"
 34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관련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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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1:1~11) (마가복음 11:1~11) (누가복음 19:29~44) (요한복음 12:12~19)
 37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41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43날이 이를찌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도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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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 참고자료 】
예수님의 예루살렘 성전 파괴 예언 (누가복음 19장 41절) +

예수님의 예루살렘 성전 파괴 예언

[마태복음 24:1~2]
1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가복음 13:1~2]
1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9:41~44]
41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43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5~6]
5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6"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누가복음 21:20~24]
20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23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역사로 보는 성전 파괴

  제1차 유대-로마전쟁(第1次 - 戰爭, 영어: First Jewish–Roman War) 또는 유대독립전쟁(-獨立戰爭, 66년 ~ 73년)은 때때로 위대한 반란(偉大-反亂, 히브리어: מרד הגדול, 영어: The Great Revolt)으로 불리는데, 로마 제국에 대항한 유대 지방의 유대인들의 세 번에 걸친 중요한 항쟁 중에 첫 번째 전쟁을 말합니다.

  이 전쟁은 66년에 발발했는데, 그리스계 로마인과 유대인 사이의 종교적 분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전쟁은 70년에 티투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고 유대인 저항군을 진압함으로써 끝이 났습니다. 이 유대인 반란의 패배의 결과로 유대인은 자신의 국가를 잃어버리고 흩어져 로마 제국의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되는 디아스포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티투스는 로마 제국의 열 번째 황제가 되며 그의 아버지는 로마 제국의 황제인 베스파시아누스입니다.

데이비드 로버트의 예루살렘 공방전과 파괴 (1850년 작)
예루살렘 공방전과 파괴 (데이비드 로버트, David Roberts, 1850년)
 

위키백과 - 티투스
위키백과 - 제1차 유대-로마 전쟁
위키백과 - 예루살렘 공방전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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