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관리자
1.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 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2.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성난 물 큰파도 일때에 저 뱃사공 어쩔줄 몰라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3. 절망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 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올린다 기도올린다
4.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
5. 모진 바람 또 험한 큰물결 이제 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잔잔한 바다 잔잔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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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장 37절 (개역한글판)
  2. 예수님의 활동

2.18.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잔잔해졌습니다

 35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예수께서는 고물*(고물\n배의 뒷부분.\n≒꽁지부리, 뱃고물, 선로, 선미.\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관련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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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파도를 잔잔케 하신 예수님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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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갈릴리 호수의 폭풍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3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