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관리자
1.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소원 주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 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3.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때껏 지은 큰죄로 내 마음 심히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주사 새 은혜 부어 주시네
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찍이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 들에서나 산에서 온밤을 새워 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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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14절 (개역한글판)
  1. 예루살렘 교회의 형성

1.2. 제자들과 형제들이 모여 유다를 대신할 사도를 선출하였습니다

 13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전혀(專혀)\n오직 한 곬으로.=오로지.\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기도에 힘쓰니라. 관련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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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예수님의 제자 중 선택 받은 12 제자, 사도
 15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16"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지로(指路)\n길을 가리켜 인도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관련구절 +
 18(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19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관련구절 +
 20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관련구절 +
 21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3저희가 두 사람을 천하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4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바 되어, 25봉사와 및 사도*(사도(使徒)\n「1」거룩한 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n「2」『기독교』예수가 복음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특별히 뽑은 열두 제자.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가나안의 시몬, 가룟 유다를 이른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 참고자료 】
사도(Apostle) (사도행전 1장 21절) +

사도(Apostle)

  일정한 사명을 위임받아 파견된 자를 말한다. 헬라어로는 ‘아포스톨로스’(apostolos)로 ‘보냄을 받은 자’란 뜻이다. 사도와 비슷한 뜻을 가진 히브리어 ‘샬리하’(shalicha)는 ‘하나님의 대리인’이란 의미로 쓰여 모세, 엘리야, 엘리사, 에스겔에게 사용되었다(출 6:11; 왕상 18:1).

  예수님도 자신이 하나님에게 보냄을 받은 자라고 말씀하고 계시며(막 9:37; 요 13:20) 히브리서 기자도 예수님을 사도라고 칭하고 있다(히 3:1).

  그렇지만 좁은 의미로는 예수님께 선택받아 복음을 전했던 12명의 제자들만을 제한하여 이르는 말이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친히 부름받아 예수님과 함께 지냈고 예수님의 권위를 부여받아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했던 사람들이었다(행 1:21-26).

  후에는 바울도 자신을 사도라고 칭했는데(고전 9:1) 이는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뒤(고전 15:8)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 부름받아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고전 9:7-15). 바울은 자신이 증거하는 복음의 권위를 위해서 자신을 사도로 칭하는 것을 꺼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외에도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갈 1:19), 바나바(행 14:14), 안드로니고와 유니아(롬 16:7) 등도 사도라고 칭하였는데 이들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마 28:18-20) 복음을 전했던 사람들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넓은 의미에서 사도는 그리스도의 전권대사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며, 전세계적인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포괄적인 사명(마 28:19; 눅 24:48; 고전 1:17; 고후 5:20; 엡 6:20)을 부여받은 사람들을 말한다.

출처 :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사도(使徒)

「명사」

「1」 거룩한 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

「2」 『기독교』 예수가 복음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특별히 뽑은 열두 제자.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가나안의 시몬, 가룟 유다를 이른다.

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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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속의 야고보 (사도행전 1장 13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