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371장 구주여 광풍이 불어

관리자
1. 구주여 광풍이 불어 큰물결이 일어나 온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된 것을 안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때 주무시려 합니까
2. 구주여 떨리는 내 맘 저 풍랑과 같아서 늘 불안에 싸여서 사니 날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풍파가 나를 삼키려 합니다 지금 죽게된 날 돌아보사 곧 구원해 주소서
3. 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마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후렴> 큰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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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 24절 (개역한글판)
  4. 질병과 아픔의 치료

4.6.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잔잔해졌습니다.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24바다에 큰 *(놀\n‘너울’의 준말.\n\n너울\n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관련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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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파도를 잔잔케 하신 예수님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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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갈릴리 호수의 폭풍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3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