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442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관리자
1.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2.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우는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3.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후렴>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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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장 18절 (개역한글판)
  6. 네 번째 유월절

6.15.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11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줄 알지 못하더라. 15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9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도움말 +
 24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도움말 + 25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관련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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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의심하는 도마 (헨드릭 테르브루그헨, Hendrick ter Brugghen, 1622년)
【 참고자료 】
요한 사도 일대기 (요한복음 20장 25절) +
랍비(Rabbi, 랍오니) (요한복음 20장 16절) +

랍비(Rabbi)

  이스라엘에서 율법사 혹은 학식 많은 교사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 랍비는 ‘크신 분’이란 뜻을 가진 ‘라브’(rab)에 소유격 접미어가 붙은 형태로 ‘나의 주’, ‘나의 크신 분’이란 뜻이었다. 이것이 점차 ‘선생’이란 뜻으로 유대인의 율법 교사를 존경하여 부르는 칭호가 되었다. 성경에서 랍비라고 불렸던 사람으로는 바리새파의 교사(마 23:7), 세례 요한(요 3:26), 예수님(막 9:5; 요 3:2)등이 있다.

  또한 ‘랍오니’라는 말은 랍비의 경칭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던 마리아가 예수님을 불렀던 호칭이었다(요 20:16).

예수님께서 랍비라는 말을 쓰지말라고 하신 이유

  예수님께서는 당시 서기관들이 랍비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했던 것과 달리 제자들을 향해 랍비라는 말을 듣지 말라고 하셨다(마 23:8). 이 말은 단순히 문자적으로 ‘선생’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의미이기보다는 교회 안에 종교적인 계급이 생겨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칭호에 따르는 영광에만 마음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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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의 천사 (요한복음 20장 12절) +
성경 속의 천사
 
1. 특정한 천사를 지칭하는 말과 그들의 모습
 
1.1. 그룹 (히브리어: כְּרוּב 케루브(단수), כְּרוּבִים 케루빔(복수), 라틴어: chĕrub 케룹)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24)
 
한 그룹은 이 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지며, (출애굽기 25:19)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 놓아 만들지니, (출애굽기 26:1)
 
내소 안에 감람목으로 두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 고가 각각 십 규빗이라. (열왕기상 6:23)
 
내외소 사면 벽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을 아로새겼고 (열왕기상 6:29)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 같이 빛나며,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에스겔 1:4~28 중 5~8절)
 
널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에스겔 41:18)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히브리서 9:5)
 
1.2. 스랍 (히브리어: שׂרף 사랍, 라틴어: seraph(us); seraphim 세라푸스; 세라핌)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사야 6:1~3)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이사야 6:6~7)
  
1.3. 모습만 묘사 되어 있는 말씀 (이사야에 나오는 스랍과 유사하다)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요한계시록 4장 6~8절)
 
 
2. 이름이 알려진 천사
 
2.1. 가브리엘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다니엘 8:16)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다니엘 9:21)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누가복음 1:19~20)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누가복음 1:26~27)
 
2.2. 미가엘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다니엘 10:13)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뿐이니라. (다니엘 10: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다니엘 12:1)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유다서 1: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요한계시록 12:7)
 
2.3. 기타 
다음의 천사 이름은 외경이나 전설에 나오는 이름일 뿐 성경에는 없습니다.
라파엘(Raphael), 우리엘(Uriel), 루시프엘(Lucifel), 라구엘(Raguel), 라미엘(Ramiel)
 
 
3. 현실에 나타난 천사
 
3.1. 가브리엘 천사가 사가랴 제사장에게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누가복음 1:19)
 
3.2.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누가복음 1:26) 
 
3.3. 천사가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전하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0) 
 
3.4. 나사로 거지가 죽어서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 품에 들어가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누가복음 16:22) 
 
3.5. 예수님의 무덤에 갔다가 천사들을 보았다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누가복음 24:22~23)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마태복음 28:2)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마태복음 28:5)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요한복음 20:12)
 
3.6. 천사들이 사자들의 입을 봉하여 다니엘을 보호하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다니엘 6:22)
  
3.7. 광야 40일 후 천사들이 예수님을 수종들다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마가복음 1:13)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태복음 4:11)
 
 3.8. 애굽에서 인도해 내다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변방 모퉁이 한 성읍 가데스에 있사오니, (민수기 20:16)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사도행전 7:38)
  
3.9. 모세에게 나타난 천사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사도행전 7:35)
 
3.10. 고넬료에게 나타난 천사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사도행전 10:4)
 
3.11. 감옥에 있는 베드로 사도에게 나타난 천사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사도행전 12:8)
 
3.12. 다윗 왕의 잘못으로 인해 하나님의 명을 받아 재앙을 내리는 천사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사무엘하 24:16)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사무엘하 24:17)
 
때에 오르난이 밀을 타작하다가 돌이켜 천사를 보고, 네 아들과 함께 숨었더니, (역대상 21:20)
 
3.13. 스가랴 선지자에게 나타난 천사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스가랴 1:9)
 
3.14. 전쟁하는 천사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장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얼굴이 뜨뜻하여 그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역대하 32:21)
 
3.15. 엘리야 선지자에게 나타난 천사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열왕기상 19:5)
 
3.16. 요한 사도에게 나타난 천사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 1:1)
 
3.17.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천사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창세기 19:1)
 
3.18.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 나타난 천사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창세기 19:15)
 
3.19. 야곱과 씨름한 천사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호세아 12:4)
 
 
4. 천사가 한 일 / 할 일
 
4.1. 율법을 전해 주었다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갈라디아서 3:19)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사도행전 7:53)
 
4.2. 예수님의 재림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누가복음 9:26)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마가복음 8:38)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태복음 16:27)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태복음 25:31)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데살로니가전서 4:16)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데살로니가후서 1:7)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가복음 13:27)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31)
 
4.3. 세상 끝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마태복음 13:39)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마태복음 13:41)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태복음 13:49)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요한계시록 7:11)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요한계시록 5:2)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요한계시록 8:6)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요한계시록 14:19)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요한계시록 15:1)
 
4.4. 예수님의 승천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베드로전서 3:22)
 
4.5. 범죄한 천사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베드로후서 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다서 1:6)
 
4.6. 찬양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20)
 
4.7. 기도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요한계시록 8:4)
 
4.8. 마귀와 다투어 변론하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유다서 1:9)
 
 
5. 우리와 천사의 관계
 
5.1.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이다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고린도전서 6:3)
 
5.2. 부활한 사람과 천사의 관계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누가복음 20:36)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가복음 12:25)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22:30)
 
5.3. 수호천사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태복음 18:10)
  
5.4. 우리의 받을 은혜를 천사도 살펴 보기를 원한다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2)
 
5.5. 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는 천사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브리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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