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예수님께서 베다니의 마리아(나사로의 여동생)가 자신에게 향유를 부은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¹유월절^*(유월-절(逾越節)\n『기독교』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일을 기념하는 유대교의 축제일. 하늘의 천사가 밤중에 이집트의 각 집의 맏아들을 죽일 때,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에는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기 때문에 그대로 지나가서 재앙을 받지 않은 일을 기념한 데서 유래한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²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³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나드\n인도산 방향 식물인 나도스타키 자타만시(학명 Nard ostachys Jatamansi Wall)이다. 이 식물의 털이 많은 줄기 부분과 뿌리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향유\n(출처:한국컴퓨터선교회 성경사전))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연결자료 +

비싼 향유 담은 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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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아름다운 마리아의 사랑 이야기

마태복음 26장 13절 (개역한글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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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장 9절 (개역한글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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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모든 복음이 전파 되는 곳에 이 여인의 이야기도 전해서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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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⁴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하니, ⁶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⁷예수께서 가라사대, 하시니라.  ⁹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¹⁰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¹¹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관련구절 +

예수님께서 베다니의 마리아(나사로의 여동생)가 자신에게 향유를 부은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6~13절 (개역한글)

 ⁶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⁷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⁹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¹⁰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¹¹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¹²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¹³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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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장 3~9절 (개역한글)

 ³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⁴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⁵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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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장 36~50절 (개역한글)

³⁶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³⁷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³⁸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³⁹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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