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483장 구름 같은 이 세상

관리자
1. 구름 같은 이 세상 모든 부귀영화 나는 분토와 같이 내어 버리고서
오직 천국의 복을 사모하며 사니 구원 받은 내 이름 기억 하옵소서
2. 주여 보배피로써 모든 죄 씻으사 나의 부정한 것을 씻어 맑히소서
흰 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었으니 구원 받은 내 이름 기록 하옵소서
3. 죄가 하나도 없고 아무 병도 없는 영화롭고도 밝은 천국 올라가서
주와 함께 그곳에 길이 살겠으니 이런 소망의 삶은 참된 행복이라
<후렴>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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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장 20절 (개역한글판)
  4. 예수님의 활동

4.36. 예수님께서 가시고자 하는 곳에 70명을 2명씩 앞서 보내셨습니다

 1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3갈찌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전대*(전대(纏帶)\n돈이나 물건을 넣어 허리에 매거나 어깨에 두르기 편하도록 만든 자루.\n주로 무명이나 베로 폭이 좁고 길게 만드는데 양 끝은 트고 중간을 막는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6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줄을 알라.' 하라. 12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날에 소돔*(소돔(Sodom)\n『기독교』구약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팔레스타인 사해(死海) 근방의 한 도시. 성적(性的) 퇴폐로 인하여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서 고모라, 스보임, 아드마, 벨라 등과 함께 불과 유황의 비가 내려서 멸망하였다고 한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화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회개(悔改)\n「1」잘못을 뉘우치고 고침.\n「2」『기독교』신앙생활로 들어가는 데 필요한 요건의 하나. 살아온 삶이 잘못되었음을 자각하여 죄인임을 반성하고 그로부터 벗어나려는 뜻을 세워 새로운 생활로 들어가는 일을 이른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였으리라. 14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가버나움*(가버나움(Capernaum)\n『기독교』갈릴리호 북쪽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도시. 예수가 고향인 나사렛에서 이주한 곳으로, 갈릴리 전도(傳道)의 중심지였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음부(陰府)\n사람이 죽은 뒤에 그 혼이 가는 곳.\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까지 낮아지리라.
 16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관련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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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예수님께서 가시고자 하는 곳에 70명을 2명씩 앞서 보내셨습니다 (누가복음 10:1~24)
 17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사단(Satan)\n『기독교』적대자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대립하여 존재하는 악(惡)을 인격화하여 이르는 말.=사탄.\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번역비교 +
 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성령(聖靈)\n『기독교』성삼위 중의 하나인 하나님의 영을 이르는 말. 기독교 신자의 영적 생활의 근본적인 힘이 되는 본체이다. ≒보혜사, 성신.\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주재(主宰)\n「1」어떤 일을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함.\n「2」어떤 일을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하는 사람. =주재자.\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종용히*(종용-히(從容히)\n성격이나 태도가 차분하고 침착하게.\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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