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장
20절
(개역한글판)
4. 예수님의 활동
4.36. 예수님께서 가시고자 하는 곳에 70명을 2명씩 앞서 보내셨습니다
1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3갈찌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6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줄을 알라.' 하라.
12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화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6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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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마을들을 꾸짖으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0~24절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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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예수님께서 가시고자 하는 곳에 70명을 2명씩 앞서 보내셨습니다 (누가복음 10:1~24)
17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예수께서 이르시되,
"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번역비교 +
번역 비교 (누가복음 10장 18절)
[개역한글]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개역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공동번역] 예수께서 "나는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새번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사탄이 번갯불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NIV] He replied, "I saw Satan fall like lightning from heaven.
[NASB] And He said to them, "I was watching Satan fall from heaven like lightning.
떨어진 것일까? 내려온 것일까?
[ 참고자료 보기 ]
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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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감사 기도
마태복음 11장 25~30절 (개역한글)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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