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52장 거룩하신 나의 하나님

관리자
1. 거룩하신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 천하보다 귀한 생명
값도 없이 베푸시니 주님 위해 나의 생명 아낌없이 바칩니다
2. 은혜로신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 가난하고 빈 마음에
하늘 보배 채우시니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 뜻대로 드립니다
3. 자비하신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 바치는것 너무적어
부족한 손 내밀어도 복 주시고 힘 주시니 이 생명도 드립니다
4.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 주님 주신 귀한 사명
우리에게 맡기시니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주님위해 일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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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24절 (개역한글판)
  3. 의
    3.2. 의의 표명

3.2.1.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고 여김을 받습니다

 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교리 +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교리 +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구속(救贖)\n『기독교』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하여 구원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교리 + 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교리 +
 27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 참고자료 】
제사의 변화 (로마서 3장 23절) +

제사의 변화

  예수님께서 우리의 속죄 제물, 속건 제물,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편 40:6~8 (개역한글)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4~10 (개역한글)

 

  • 속죄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1~2 (개역한글)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1~12 (개역한글)

 

  • 속건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이사야 53:10 (개역한글)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린도전서 15:45~46 (개역한글)

 

  • 화목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3:23~26 (개역한글)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1서 2:1~2 (개역한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 4:9~10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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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福音, Gospel) (로마서 3장 22절) +

복음(福音, Gospel)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려주신 기쁜 소식이다.

  복음에 해당되는 헬라어 ‘유앙겔리온’(euaggelion)이란 단어는 원래 전쟁의 승리를 알리는 자에게 주어진 보상이나 승리 자체의 메시지를 의미하는 등 ‘좋은 소식’을 말하였다(삼하 4:10; 18:27). 그러나 시편이나 선지서 등에서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말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시 40:10; 68:11; 사 40:9; 41:27; 52:7; 61:1).

  이것이 신약에 와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약속하시고(갈 3:8; 롬 1: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하게 하시어 죄인을 용서하시고 화해하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행위에 대한 소식을 말하게 되었다(롬 1:16-17).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예언된(사 7:12-16)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혈통에서 나게 하시고(롬 1:3) 죄인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시고(롬 5:8) 다시 부활시키심으로(롬 1:4)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사실을 말한다(롬 1:16; 3:22, 28).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 14:16; 롬 1:9).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으로 죄 지은 사람은 누구나 심판하실 수밖에 없으시다(롬 3:23). 그러나 완전하신 예수님께서 죄인된 인류를 위해 대신 속죄 제물로 자신을 드리심으로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다(롬 3:25).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주신다는 것(롬 1:16), 이것이 우리에게 기쁜 소식, 복음인 것이다. 복음의 내용은 4복음서와 사도들의 설교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행 2:14-41; 3:12-26; 롬 1:1-6; 고전 15:3-6; 빌 2:6-11).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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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가톨릭의 실체를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 3장 29절) +

로만 가톨릭의 실체를 알아야 합니다

출처 : 에스라하우스 [질문 답변 바로가기]

  ( 일부 발췌 )

  로만 가톨릭은 이단을 넘어 아예 다른 종교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로만 가톨릭교는 온갖 세상 종교를 혼합하여 발명한 만국종교 혼합주의로 봅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로만 가톨릭의 기발한 발명품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로만 가톨릭교는 주후 431년 에베소 공의회에서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규정하고 590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가 교회 황제로 등극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반면에 우리 기독교는 예수님때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기독교가 구교이고 로만 가톨릭이 500년이나 뒤에 생겨났기 때문에 그들이 신교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루터나 칼빈이 시작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톨릭의 기발한 발명품을 보시기 바랍니다.
 

01. 300년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과 십자가를 그리는 것을 발명하였다.
02. 375년 천사들과 죽은 성도들에 대한 숭배가 시작되었다.
03. 378년 로마 교회 감독이 이교도 승원장을 겸한다고 발표하였다.
04. 394년 매일 거행하는 미사가 채용되었다.
05. 431년 에베소 회의에서 마리아에 대한 예배와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를 제정하였다.
06. 528년 수도원 제도 이태리 몬테 카지노에 있는 최초의 수도원을 세운 카지노의 베네딕트에 의하여 서방에 시작되었다. (마10:5-9, 28:9-10, 막16:15-20)
07. 590년 그레고리 1세가 교회 황제로 취임하였다.
08. 593년 연옥 교리는 그레고리 1세가 발명하였다.
09. 600년 교황 그레고리 1세는 기도와 예배에 라틴어만 사용하도록 규정하였다.(고전14:9)
10. 800년에 마리아와 죽은 성도에게 기도하게 가르치게 되었다. 
(마11:28, 눅1:46, 행10:25-26, 14:14-18)
11. 709년 교황의 발에 키스하는 이교도들의 행사가 시작되었다.(행10:25-26, 계19:10, 22:9)
12. 750년 교황의 세속적인 권력을 주장하게 되었다.(마4:8-9, 마9:20-25, 요18:38)
13. 788년 십자가와 초상과 유골 숭배가 시작되었다.
14. 850년 소금물을 뿌리는 성수 의식이 발명되었다.
15. 890년 성 요셉에 대한 숭배가 시작되었다.
16. 965년 교회에 종을 울리는 것은 요한 14세에 의하여 라테란 회의에서 제정되었다.
17. 995년 성도들의 서품(敍品)은 교황 요한 15세에의하여 시작되었다.
18. 998년 금요일과 사순절 금식이 시작되었다.
19. 1079년 교황 그레고리 7세가 성직자의 독신을 규정하였다.(딤전 3:2-5, 마8:14절-15)
20. 1090년 은둔자 베드로가 시작하였고 카톨릭이 이를 따르고 있다. 
기도를 세는 것은 이교도들이 하는 것이요 악한 것이다(마6:5-13)브라만교와 불교와 이슬람에서 하고 있는 행위이다.
21. 1184년 그 악명 높은 종교 재판이 시작되었다. 이는 그 후 1223년 그레고리 9세에 위하여 정식으로 시행되기 시작했다.
22. 850년부터 교황 레오 4세가 산타 스칼라의 계단을 무릎으로 오르는 사람들의 죄를 사하는 의식이 시작되었다. 이는 종교 개혁시까지 계속되었으며 지금도 계속되어 있다. 그런 의식 보다는 차라리 거리에서 담배꽁초를 줍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23. 1215년에 화체설이 교황 인노센트 3세에 의하여 제정되었다.
24. 1215년에 고해성사가 교황 인노센트 3세에 의하여 제정되었다.
25. 1220년 떡을 숭배하는 의식이 교황 호노리우스에 의하여 발명되었다.
26. 1229년 톨로사 회의에서 성경과 여러 책들을 구독하지 못하게 하는 금령이 선포되었다. (요5:39,딤전3:15-17)
27. 1287년 교황의나 주교들이 입는 법복이 영국출신의 수도승 시몬 스톡에 의히여 발명되었다.
28. 1414년에 콘스탄틴회의에서 성도들에게는 성례식에서 떡만 주고 포도주를 금하게 하였다.(마26:7, 고전11:26-29)
29. 1439년 피렌체에서 연옥에 대한 교리가 선포되었다.
30. 1439년 일곱가지 성례가 피렌체 회의에서 비준되었다.(마28:19-20, 20-28)
31. 1196년 마리아 송의 전반이 파리의 감독 오토가 완성하였고 후반부는 1568년 교황 피우스 5세가 완성하였다.
32. 1445년 트렌트 회의에서 유전이 성경과 같은 권위가 있다고 선언하였다. (막7:7-13, 골2:8, 계22:18)
33. 1546년 트렌트 회의에서 외경을 성경에 포함시기는 오류를 범하였다.
34. 1854년 교황 피우스 9세가 마리아 무원죄 잉태설을 발명하였다. (롬 3:29, 시51:5, 눅1:30,46-47)
35. 1870년 교황 피우스 9세는 교황 무오설을 주장하였다.
36. 1907년 교황 피우스 10세는 현대 과학이 발표한 모든 것을 다 이단적인 학설로 정죄하였다. 최근에 요한 바오로 2세는 피우스 10세가 정죄한 것은 카톨릭의 실수였다고 시인하였다.
37. 1917년 마리아가 은총의 중재자라고 확정발표하다.
38. 1930년 교황 피우스 11세는 모든 공립학교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발표하였다.
39. 1931년 교황 피우스 11세는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를 재확인하였다. 이것은 431년 에베소 회의에서 제정했던 것을 다시 1500년만에 재확인한 것이다. 마리아는 예수님 안에 존재한 인성의 어머니이지 신성의 어머니라는 말은 큰 착각이라 할 수 있다.
40. 1950년 피우스 12세는 마리아가 부활 승천하였다고 선포하였다.
41. 1962년 교황 요한 23세는 마리아가 종신처녀로 지냈다고 선포하였다.
42. 1996년 요한 바오로 2세는 진화론이 과학적 사실이라고 선포하였다.

  ( 일부 발췌 )

출처 : 에스라하우스 [질문 답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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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성화 (로마서 3장 31절) +
율법과 성화
 
아래 참고자료에서 요약(부분 발췌)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참고자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율법의 정신과 율법의 강령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만약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폐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들은 틀림없는 이단입니다.
 
율법주의라는 것은 율법을 지키자고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율법주의라는 말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도 필요 없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는 속죄도 필요 없이 다만 율법을 지키는 자기 의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율법과 구원은 본래 상관이 없습니다. 이점은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율법이 주어지기 전 400년 내지 500년 전에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 믿음(에무나=성실 & 정식 & 진실)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그 증거로 할례를 행하게 했던 것입니다.
 
율법의 정신은 몇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구원 받은 후 거룩한 백성 즉 구별된 백성이 되는 법입니다.
2. 진실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공의롭게 살아가는 법입니다.
3. 범사에 잘 되고 복을 받게 하는 법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4. 구원받은 후에 구원 받은 백성답게 구별된 삶을 위해서 주셨습니다.
5. 삶을 얻고 복을 얻어 땅에서 잘되는 법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6. 애굽에 있을 때 주신 것이 아니라 시내산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율법은 언제나 구원 받은 후에 거룩하게, 성도답게, 구별되게, 참되고, 복되게 살아가는 법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서울대학교 학칙을 지키지 않아서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했거나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대학교 학칙을 지키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학칙을 지켜야 그 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존 칼빈은 사람이 중생하게 되면 그 시점으로부터 바로 성화의 길을 걸아간다고 했습니다.
 
[베드로후서 1:5~7 개역한글판]
5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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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3~4 개역한글판]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의 율법이란 유대교가 가지고 지켰던 법 위에 산상보훈을 더한 수준의 율법을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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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지 않은 율법 (로마서 3장 31절) +
폐하지 않은 율법
 
1.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함이로다" 
[ 마태복음 5장 17~20절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요한복음 10장 34~36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 로마서 3장 29~31절 ]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2.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 히브리서 10장 8~10절 ]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에베소서 2장 14~16절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 히브리서 7장 18~19절 ]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3. 더 완전하게 된 율법 
가. 제사 관련 율법
  - 동물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더 완전해졌습니다.
  - 성소와 지성소의 모든 의식들은 성령이 오심으로써 폐하였습니다.
  - 레위 지파 아론의 자손들과 관계된 모든 율법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써 우리 이방인 교회에 아무런 구속력이 없습니다.
 
나. 사회문화 관습 관련 율법
  - 육체의 할례는 영적인 할례 즉 세례로 더 완전해졌습니다.
  - 유대인들 민족 역사에 나타난 사건을 중심으로 제정된 절기는 폐하였습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로 완성되었습니다.
     칠칠절 즉 오순절은 성령강림절 혹은 맥추 감사절로 완성되었습니다.
     수장절은 추수감사절로 대체 되었습니다.)
  - 수혼법(계대결혼법)과 같은 규정(신 25:5-10)은 폐하였습니다.
 
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차별 관련 율법
  - 이방인 교회와 상관이 없는 규정들은 다 폐하였습니다.
 
라. 윤리와 도덕 관련 율법
  - 윤리와 도덕에 관한 율법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산상설교)
 
마. 음식물 관련 율법
  - 건강을 위한 음식물 관련 율법은 더 강화해서 지켜야 합니다. (환경오염 심각)
 
 
4. 율법의 완성 
[ 로마서 13장 10절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갈라디아서 5장 14절 ]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 로마서 13장 8절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마태복음 22장 37~40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마가복음 12장 30~31절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 누가복음 10장 27절 ]
  대답하여 가로되,
    "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요한복음 13장 34절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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