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
9절
(개역한글판)
6. 네 번째 유월절
6.5. 예수님께서 유월절 전날 저녁에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셨습니다
6.5.7.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