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82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관리자
1.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길 못찾아 애쓰며 이리 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 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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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6장 2절 (개역한글판)
  7. 6장

7. 6장

 1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구나.
 4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디르사(Tirzah)\n아름다움을 상징했던 가나안의 성읍. 세겜에서 북동쪽으로 약 9km 떨어진 곳이며 이름의 뜻은 ‘기쁨, 아름다움’이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엄위(嚴威)\n엄하고 위풍이 있음. 또는 그 위풍.\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함이 기치*(기치(旗幟)\n「1」예전에, 군대에서 쓰던 깃발.\n「2」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내세우는 태도나 주장.\n「3」기에 나타난 표지(標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벌인 군대 같구나.
 5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염소떼 같고,
 6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암양떼,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고,
 7너울 속의 너의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8왕후가 육십이요, 비빈이 팔십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9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 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의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후와 비빈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10'아침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기치*(기치(旗幟)\n「1」예전에, 군대에서 쓰던 깃발.\n「2」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내세우는 태도나 주장.\n「3」기에 나타난 표지(標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벌인 군대 같이 엄위*(엄위(嚴威)\n엄하고 위풍이 있음. 또는 그 위풍.\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한 여자가 누구인가?'
 11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호도(胡桃)→호두\n호두나무의 열매. 속살은 지방이 많고 맛이 고소하여 식용하며, 한방에서 변비나 기침의 치료, 동독(銅毒)의 해독 따위의 약재로 쓴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12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로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였구나.
 13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술람미(Shulammite)\n솔로몬 왕이 사랑했던 여자가 살았던 마을로 수넴과 같은 곳으로 본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로 너를 보게 하라.
 14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마하나임(Mah-anaim)\n얍복 강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현재 얍복 강 북쪽의 ‘킬벳 마네’(Khirbet Mahneh)라고 보기도 하고 ‘툴룰 에드 다하브’ 로 추정하기도 한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 참고자료 】
디르사(Tirzah) (아가 6장 4절) +

디르사(Tirzah)

인명:

  므낫세 자손 슬로브핫의 다섯 딸 중 막내이다(민 26:33). 이들은 상속할 아들 없이 아버지가 죽자 자진하여 상속권을 따낸 용감한 딸들이다(수 17:3-6).

지명:

디르사는 세겜에서 북동쪽으로 약 9km 떨어진 곳이며 이름의 뜻은 ‘기쁨,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움을 상징했던 가나안의 성읍이었으나(아 6:4) 그 땅은 여호수아에 의해서 정복당했다(수 12:24).

  여로보암에 의해 세겜, 부느엘에 이어 북왕국의 수도가 되었으며(왕상 12:25-26; 14:17) 그의 아들 아비야가 여기에서 병들어 죽었다(왕상 14:17). 이곳은 나답, 바아사(왕상 15:28), 엘라(왕상 16:8), 시므리(왕상 16:15) 때까지 이스라엘의 수도였고 오므리(왕상 16:21-24) 때 사마리아로 천도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북왕국의 불안정한 역사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디르사에 대한 기록은 디르사 출신 므나헴이 사마리아에 침입하여 살룸을 살해하고 왕위를 빼앗았다는 것으로 끝난다(왕하 15:14-16).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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