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관리자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2.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 보시니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쟎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후렴> 주는 저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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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5장 13절 (개역한글판)
  6. 5장

6. 5장

 1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몰약(沒藥, Myrrh)\n난초과의 소교목으로 몰약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모르’(mor)는 향료의 일종으로 발삼나무(Balsamodendron myrrha)에서 얻어지는 방향성 나무진이다. 줄기와 가지에서 저절로 방향성의 수액으로 생성되며, 공기 중에 노출되면 황갈색을 띠며 딱딱하게 굳는다. 독특한 향을 지니며 진통과 방부의 효과가 있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3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4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 5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몰약(沒藥, Myrrh)\n난초과의 소교목으로 몰약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모르’(mor)는 향료의 일종으로 발삼나무(Balsamodendron myrrha)에서 얻어지는 방향성 나무진이다. 줄기와 가지에서 저절로 방향성의 수액으로 생성되며, 공기 중에 노출되면 황갈색을 띠며 딱딱하게 굳는다. 독특한 향을 지니며 진통과 방부의 효과가 있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이 내 손에서, 몰약*(몰약(沒藥, Myrrh)\n난초과의 소교목으로 몰약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모르’(mor)는 향료의 일종으로 발삼나무(Balsamodendron myrrha)에서 얻어지는 방향성 나무진이다. 줄기와 가지에서 저절로 방향성의 수액으로 생성되며, 공기 중에 노출되면 황갈색을 띠며 딱딱하게 굳는다. 독특한 향을 지니며 진통과 방부의 효과가 있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듣는구나.
 6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가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구나.
 7성중에서 행순*(행순(行巡)\n살피며 돌아다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
 8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9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10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11머리는 정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12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젖으로 씻은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13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몰약(沒藥, Myrrh)\n난초과의 소교목으로 몰약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모르’(mor)는 향료의 일종으로 발삼나무(Balsamodendron myrrha)에서 얻어지는 방향성 나무진이다. 줄기와 가지에서 저절로 방향성의 수액으로 생성되며, 공기 중에 노출되면 황갈색을 띠며 딱딱하게 굳는다. 독특한 향을 지니며 진통과 방부의 효과가 있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14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듯하구나.
 15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화반-석(花斑石)\n『광업』바탕이 매우 곱고 무르며 붉은 흰색 무늬가 섞인 돌. 도장이나 그릇을 만드는 재료로 쓴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기둥 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16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