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293장 천국에서 만나보자

관리자
1.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 아침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2. 너의 등불 밝혀 있나 기다린다 신랑이 천국문에 이를 때에 그가 반겨 맞으리
3. 기다리던 성도들과 그 문에서 만날 때 참 즐거운 우리 모임 그 얼마나 기쁘랴
<후렴>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 뵈는 저 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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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 4절 (개역한글판)
  4.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
    4.7. 새로운 삶

4.7.2. 거룩한 성, 예루살렘

 9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연결자료 +
 15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척량(尺量)\n자로 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연결자료 + 16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장광(長廣)\n길이와 넓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일만 이천 스다디온\n약 2,220km(1스다디온을 185m로 계산))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일백 사십 사(144) 규빗\n약 64.8m (1규빗을 45cm로 계산))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연결자료 + 19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21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연결자료 +
 22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도움말 +
 1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소성(蘇醒)\n「1」까무러쳤다가 다시 깨어남.\n「2」중병을 치르고 난 뒤에 다시 회복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기 위하여 있더라. 연결자료 +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보좌(寶座)\n「1」임금이 앉는 자리. 또는 임금의 지위.=옥좌.\n「2」『기독교』하나님이 앉는 의자.\n「3」『불교』부처가 앉는 자리.\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세세(世世)\n거듭된 여러 대.=대대.\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토록 왕노릇하리로다.
【 참고자료 】
성경의 길이 단위 (요한계시록 21장 15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