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311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관리자
1.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골마다 흘러간다 맑은 물줄기 황금 빛 논과 밭에 풍년이 왔다 드맑은 하늘가에 노래 퍼진다
2. 씨 뿌린 논밭마다 기름 고이고 심겨진 과원마다 열매 맺으리 비바람 고운 햇빛 주님 선물로 가꿔온 손길마다 축복이 온다
3. 이른 봄 갈고 헤친 땅의 가슴에 구슬땀 흘려 적신 착한 농부는 풍성한 추수 때에 상 받으리라 약속한 축복으로 기름지리라
4. 말씀에 굳게 서서 씨를 뿌리면 날마다 단비 내려 가꿔 주시리 황무지 갈고 헤쳐 쉬지 않으면 풍성한 추수 때는 감사 뿐이라
<후렴> 눈이 닿는 우주 공간에 손이 닿는 구석구석에 우리 주님 주신 열매 우리 주님 주신 알곡 감사하자 찬송하자 감사하자 찬송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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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4장 17절 (개역한글판)
  2. 복음 전파
    2.1. 바울(사울) 사도와 바나바 사도의 1차 전도 여행

2.1.5. 바울 사도와 바나바 사도가 루가오니아의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8루스드라*(루스드라(Lystra)\n갈라디아 남부 루가오니아 지역의 한 도시로 이고니온에서 남쪽으로 30km지점에 위치한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것을 보고, 10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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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치는 바울 (카렐 뒤자르댕, Karel Dujardin, 16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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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바울 사도와 바나바 사도가 루가오니아의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14:8~18)
 11무리가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 오셨다."
하여, 12바나바는 쓰스*(쓰스\n제우스(Zeus)\n『문학』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 천지의 모든 현상을 주재하고 인간 사회의 정치, 법률, 도덕을 지키는 존재로, 로마 신화의 유피테르(Jupiter)에 해당한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허메\n헤르메스(Hermes)\n『문학』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神). 신들의 사자(使者)이며 목부(牧夫), 나그네, 상인, 도둑의 수호신으로, 날개 달린 모자와 신을 신고 뱀을 감은 단장을 짚으며 죽은 사람의 망령을 저승으로 인도한다고 한다. 로마 신화의 메르쿠리우스에 해당한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라 하더라. 13성밖 쓰스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질러 15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 함이라.
 16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17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18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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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루스드라의 바울과 바나나 (니콜라스 베르헴, Nicolaes Pieterszoon Berchem, 1650년)
【 참고자료 】
사도(Apostle) (사도행전 14장 14절) +

사도(Apostle)

  일정한 사명을 위임받아 파견된 자를 말한다. 헬라어로는 ‘아포스톨로스’(apostolos)로 ‘보냄을 받은 자’란 뜻이다. 사도와 비슷한 뜻을 가진 히브리어 ‘샬리하’(shalicha)는 ‘하나님의 대리인’이란 의미로 쓰여 모세, 엘리야, 엘리사, 에스겔에게 사용되었다(출 6:11; 왕상 18:1).

  예수님도 자신이 하나님에게 보냄을 받은 자라고 말씀하고 계시며(막 9:37; 요 13:20) 히브리서 기자도 예수님을 사도라고 칭하고 있다(히 3:1).

  그렇지만 좁은 의미로는 예수님께 선택받아 복음을 전했던 12명의 제자들만을 제한하여 이르는 말이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친히 부름받아 예수님과 함께 지냈고 예수님의 권위를 부여받아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했던 사람들이었다(행 1:21-26).

  후에는 바울도 자신을 사도라고 칭했는데(고전 9:1) 이는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뒤(고전 15:8)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 부름받아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고전 9:7-15). 바울은 자신이 증거하는 복음의 권위를 위해서 자신을 사도로 칭하는 것을 꺼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외에도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갈 1:19), 바나바(행 14:14), 안드로니고와 유니아(롬 16:7) 등도 사도라고 칭하였는데 이들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마 28:18-20) 복음을 전했던 사람들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넓은 의미에서 사도는 그리스도의 전권대사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며, 전세계적인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포괄적인 사명(마 28:19; 눅 24:48; 고전 1:17; 고후 5:20; 엡 6:20)을 부여받은 사람들을 말한다.

출처 :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사도(使徒)

「명사」

「1」 거룩한 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

「2」 『기독교』 예수가 복음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특별히 뽑은 열두 제자.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가나안의 시몬, 가룟 유다를 이른다.

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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