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관리자
1.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 없는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2.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3.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자의 정함과 죽을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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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장 18절 (개역한글판)
  3. 교회의 머리인 예수 그리스도

3.1.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보좌(寶座)\n「1」임금이 앉는 자리. 또는 임금의 지위.=옥좌.\n「2」『기독교』하나님이 앉는 의자.\n「3」『불교』부처가 앉는 자리.\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들이나 주관*(주관(主管)\n어떤 일을 책임을 지고 맡아 관리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들이나 정사*(정사(政事)\n「1」 정치 또는 행정상의 일.\n「2」 예전에, 벼슬아치의 임명과 해임에 관한 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 참고자료 】
하나님의 형상 (골로새서 1장 15절) +

하나님의 형상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5: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창세기 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골로새서 1:13~15]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요한일서 3: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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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골로새서 1장 16절) +

창조(Creation)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지으신 것을 말한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로는 '바라'(bara)이며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뜻으로 항상 하나님을 주어로 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창 1:1; 시 74:12-17). 아담과 하와를 그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생명을 주신 분이시며(창 1:27; 5:1-2) 도덕적인 법도 만드셨다(창 2:15-17). 또한 그분은 인간들에게 용서와 깨끗함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창조하셨다(시 51:10; 고후 5:17). 그리고 역사의 종말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다 (사 65:17-18). 창조는 출애굽 구원의 모델이며(사 51:9-11) 지혜의 기초가 된다(잠 3:19-26; 8:22-31; 14:31; 20:12). 또한 그리스도께서 옛 것보다 더 나은 새 창조를 이루셨는데 곧 그것은 교회의 구원이었다(고후 4:6; 5:17).

  창세기 1장에 따르면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고, 살아계시는 분의 목적이 있는 창조의 산물이다. 이 창조자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안정성, 반복성, 다양성,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특징지워지는 우주 안에 지구를 창조하셨다(창 1:1-25). 하나님은 살아있는 창조물들로 지구를 채우셨고 또 그 뒤에 창조의 절정으로 인간을 만드셨다(창 1:26-31).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고 그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다(창 2:7).

  창세기 1, 2장에서 발견되는 소위 ‘두 개의 창조 기록들’은 고대의 셈족과 애굽 문서들의 보편적인 문학 방식과 흡사하다. 창조의 개관을 적은 뒤에, 저자는 매우 중요한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경우에는, 그 사건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창조이다(창 1:27).

  창조에 관한 창세기의 기록은 비록 간단하지만 생명의 기원과 의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성경의 관점들을 드러내주고 있다.

  창세기 기록은 "하나님이 가라사대"(창 1:3, 6, 9, 14, 20, 24, 26) " … 그대로 되니라"(창 1:7, 9, 15, 24, 30)는 것으로 단순히 진술하고 있다. 하나님이 단순히 우주가 존재하도록 말씀하셨다는 이 반복된 표현은 구약 전체를 통하여 나타나고 있다. 시편 기자는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라고 얘기하고 있다(시 33:9). 이사야 선지자는 시적으로 우주를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만드셨다고 묘사했다(사 45:11-12). 히브리서 11:3은 그것을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표현하고 있다.

출처: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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