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추정)가 '해외 거주 유대인(디아스포라)'들에게 보낸 것입니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과 멀리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생활의 고초가 많았을 것이며 그들의 믿음은 시험을 당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야고보는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던 교회 지도자였지만, 여러 지역에서 오는 수 많은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빈번한 접촉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신앙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을 권면하고, 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이 편지를 보냈을 것입니다.
야고보가 '믿음의 시련을 이겨내고,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며 믿는 사람의 올바른 삶을 부탁하고 당부하십니다.
그러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표] 야고보서 권 구성
5% (야고보서)
0% (전체)
하나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