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바벨론 사자의 일로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왕을 책망하셨습니다 (39:1~39:8)
1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2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중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은지라.
3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4이사야가 가로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궁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보물은 보이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5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8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른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또 가로되
"나의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 참고자료 】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참 곤란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사야 39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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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료는 히스기야 왕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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