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독 기준일자는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1독하고자 할 때 현재 본문을 읽으실 날짜를 말합니다. 즉 기준일자에 맞추어서 성경 본문을 읽으시면 1년에 1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읽으실 본문은 열왕기상 8장 62절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원문순서'입니다.)
음부(Grave)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간다고 생각되는 저승을 말합니다.
구약 시대 당시 음부란 개념은 ‘단순히 땅 밑의 세상’,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 ‘무덤’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어떤 일정한 장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육체와 영혼의 분리 상태인 죽음을 뜻했습니다(창 37:35; 민 16:30; 신 32:22).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쉐올’(sheol)은 개역 성경에서 무덤, 지옥, 구멍 혹은 원어 그대로 스올로 옮겼습니다. 헬라어 ‘하데스’(hades)는 히브리어 ‘스올’을 번역한 것으로 ‘형벌의 처소‘를 뜻합니다(눅 16:23; 계 1:18). ‘스올’은 ‘하늘’(욥 11:8; 시 139; 8)과 대조를 이루고, ‘하데스’는 ‘낙원’(눅 23:43; 고후 12:4; 계 2:7)과 구별됩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악한 일을 하던 사람은 죽어서 음부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 날에 부활을 하고, 심판을 받은 후에 지옥에 가게 됩니다.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입니다.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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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의 사건들은 그 정확한 연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욥기의 사건들이 역사적으로 입증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 사실들로 미루어 볼 때 욥이 살았던 시대는 족장시대, 아마도 아브라함 시대 전후인 듯 합니다. 욥은 이 책의 사건이 있은 후 140년을 더 살았는데(욥기 42:16), 그의 수명은 아마도 약 200살에 가까왔을 것입니다.
본서의 주제는 인생의 고난의 문제다. 특히 의인의 수난의 문제이다.
하나님을 신실히 믿고 사랑하는 욥이 말로다 형용할수 없는 많은 끔찍한 고난을 당하였다. 왜 의인이 세상에서 이렇게 고난을 받는가? 욥의 세 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이 찾아와 함께 슬퍼하고 왜 의인 욥이 고난을 당하는가에 욥과 말을 주고 받는다. 본 서에는 이 세친구와 욥사이에 교환된 각각 세번의 긴 논쟁이 기록되어 있다.
출처 : 한국컴퓨터선교회 성경사전
구약성경의 시가서 중 한 권으로 의인에게 왜 고난이 있는가에 대한 ‘고난의 신비’를 다룬 책이다. 욥이란 인물과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 욥기의 내용들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욥은 아브라함과 동시대의 인물로 보기도 한다.
출처 :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다음 링크는 욥기에 대한 개요가 잘 정리된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인이라고 불리던 욥이 사탄의 시험을 받습니다.
욥을 위로하러 온 친구들과 욥은 논쟁을 하게 됩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시고, 욥은 회개하고 시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