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바산의 옥 왕과의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3:1~3:11)
1"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는지라.
2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모든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지도] 바산의 옥 왕을 물리쳤습니다 (민수기 21:33~35)
4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라.
5그 모든 성읍에 높은 성벽이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진멸하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진멸하였으나,
7오직 모든 육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8그 때에 우리가 요단강 이편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취하였으니,
9(헤르몬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칭하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칭하였느니라)
10우리의 취한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니라.
11(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지금 오히려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장이
아홉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