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내가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가나안 진입을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3:23~3:29)
23"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무슨 신이 능히 주의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구하옵나니, 나로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너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 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보라. 네가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28너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로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29그 때에 우리가 벧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거하였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