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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5장 2절 (개역한글판)
  3. 예루살렘 성전, 성곽, 성읍 재건 2

3.1. 중단된 성전, 성곽 공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1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하여 돕더니, 3그 때에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가 다 나아와 저희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고하였으나, 5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 보셨으므로 저희가 능히 역사를 폐하게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고하고 그 답조가 오기를 기다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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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바사(페르시아) 왕' 중 일부 (에스라 4:1 ~ 24)
 6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 강 서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이 이러하니라. 7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왕은 만안하옵소서. 8왕께 아시게 하나이다. 우리가 유다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 보온즉, 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하므로 역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로, 9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 보기를,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고, 10우리가 또 그 두목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고하고자 하여 그 이름을 물은즉, 11저희가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오랜 옛적에 건축되었던 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완전히 건축한 것이더니, 12우리 열조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저희를 갈대아 사람,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시매, 저가 이 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전을 건축하게 하고, 도움말 + 14또 느부갓네살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속에서 금, 은 기명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왕이 그 신당에서 취하여 그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 이름한 자에게 내어주고, 도움말 + 15일러 가로되,
 너는 이 기명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그 본처에 건축하라.
하매, 16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오히려 필역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이제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국고에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전을 예루살렘에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1이에 다리오왕이 조서를 내려 서적 곳간, 곧 바벨론에서 보물을 쌓아둔 곳에서 조사하게 하였더니, 2메대도 악메다 궁에서 한 두루마리를 얻으니 거기 기록하였으되,
 3"고레스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전의 고는 육십 규빗*(고는 육십 규빗\n높이 약 27m (1규빗을 45cm로 계산))으로, 광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전 금, 은기명을 돌려 보내어 예루살렘 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안 각기 본처에 둘찌니라.'
하였더라."
 6"이제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료 강 서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곳을 멀리하여, 7하나님의 전 역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로 하나님의 이 전을 본처에 건축하게 하라.
 8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게 하노니, 왕의 재산 곧 강 서편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신속히 주어 저희로 지체치 않게 하라. 9또 그 수용물,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소청대로 영락 없이 날마다 주어, 10저희로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내가 또 조서를 내리노니, 무론 누구든지 이 명령을 변개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어내고, 저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 집은 이로 인하여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찐대, 그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찌어다."
하였더라.
 13다리오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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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성전 재건 다시 시작 (에스라 5:1~6:13)
【 참고자료 】
바벨론 포로와 포로 귀환 (에스라 5장 1절) +
바사(페르시아) 왕 (에스라, 학개, 스가랴, 에스더, 느헤미야) (에스라 5장 5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