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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5장 8절 (개역한글판)
  29. 유다의 시드기야 왕(여호야긴 왕의 삼촌)

29.2. 성전과 왕궁이 불에 탔습니다

 8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관련구절 + 11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는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다 사로잡아가고, 12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전의 놋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 갔으며, 15시위대 장관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가져갔으며, 16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취하였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중수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그 한 기둥은 고가 십팔 규빗*(십팔 규빗\n약 8.1m (1규빗을 45cm로 계산))이요, 그 꼭대기에 놋머리가 있어 고가 삼 규빗*(삼 규빗\n약 1.35m (1규빗을 45cm로 계산))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연결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