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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1절 (개역한글판)
  1. 천지창조

1.1.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1태초*(태초(太初)\n하늘과 땅이 생겨난 맨 처음.\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도움말 + 교리 +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도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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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천지창조 - 태초
빛의 창조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e, 1866년)
[그림] 빛의 창조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 참고자료 】
성경 번역본 종류 (창세기 1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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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재)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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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와 구약의 상관 관계 (창세기 1장 1절) +
천국이란? (창세기 1장 1절) +

천국이란?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출처 :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 (원문보기) ]

 

근본적인 천국부터 우리의 부활과 궁극적인 천국까지의 여정

  - 천국의 정의 :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과의 인격적 사귐이 이루어지는 곳

 

① 근본적인 천국 :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로 계시는 곳

- 스스로 계시고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시고 영원불변 하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

 

② 임시적 천국 1 : 에덴동산, 아담과 하와의 죄로 끝나고 말았다.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 하셨다.

-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뱀의 미혹을 받아 죄를 지었다.

- 그래서 정상적인 생육 법으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죄 아래 있게 된다.

- 그래서 죄 아래 태어난 사람은 그 육체가 한번 죽는 것이 정한 이치가 되었다.

 

③ 임시적 천국 2 : 주님을 영접한 우리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 살아있을 동안

-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고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사귐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내 마음의 천국이다.

[ 마태복음 11장 12절 (공동번역) ]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 그래서 각 사람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은 임시적일수 밖에 없다.

 

④ 임시적 천국 3 : 우리들의 천국,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의 사귐. 이 땅에서만 존재

-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공동체

 

⑤ 임시적 천국 4 : 영혼들이 머무는 낙원, 부활 때 까지만 존재하는 천국

- 낙원, 아브라함의 품, 본향 찾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성, 주안에서 자는 자들이 있는 곳,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여전히 살아 있는 곳, 육체가 죽은 자들이 영혼은 당연히 살아 있어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는 곳

- 마지막 나팔에 여기 낙원이 있는 자들의 영혼이 육체를 얻어 부활할 것이다.

 

⑥ 임시적 천국 5 : 예수님께서 다윗에 위에 앉아 통치하는 천년왕국, 이스라엘이 중심된 만국의 회복. 천년왕국은 교회가 아니다.

- 구약에 예언된 이스라엘을 중심한 회복은 이때를 말하는 것이다.

- 마지막 나팔에 낙원에 있던 자들은 부활한다. 부활한 자중 144,000명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임하시면 천사들이 모은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 휴거 될 것이다. 이 땅에 진노의 대접이 부어질 때 예수님께서는 백마 타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지옥에 넣으신다.
그 후 마귀는 결박되어 무저갱에 들어간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내려오시면 이 땅은 새로워지며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⑦ 궁극적인 천국 : 근본적인 천국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귀속되면서 시작

- 근본적인 천국에서 사람과 더불어 영원히 사랑하시고자 만드시기로 하신 곳

-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계획

-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을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시면서 이루어지는 곳

- 새 예루살렘은 궁극적인 천국의 중심이 된다.

- 우리가 바라보는 궁극적인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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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성 정보 (창세기 1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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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약성경은 약 40명의 저자에 의해 1600년에 가까운 기간에 걸쳐 기록된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구원의 계시로 일관해 있는 것은 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딤후 3:16).

  신구약성경 66권(구약 39권, 신약 27권)은 1,189장(구약 929장, 신약 260장), 31,173절(구약 23,214절, 신약 7,959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긴 장과 절은 시편 119편과 에스더 8:9이고, 가장 짧은 장과 절은 시편 117편과 요한복음 11:35입니다. 구약의 중간 장은 욥기 29장이고, 신약의 중간 장은 로마서 13장이며, 성경 전체의 중간 장은 시편 117편입니다.

  최초본의 성경은 십계명은 돌에 기록되었으며, 다른 성경들은 양의 가죽으로 만든 종이나 왕골로 만든 파피루스 종이 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후에 원본은 오래동안 보존될 수 없어 파피루스와 가족종이에 필사본으로 재 기록되어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장절(章節 : chapters and verses of Bible)은 처음부터 구분되어 있던 것은 아닙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장 구분을 한 이는 대체로 영국교회의 켄터베리 대주교였던 랭튼(Stephen Langton)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스테파누스(Stephanus Robertus)는 신약성경을 절로 구분하여 155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판했습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스테파누스는 파리에서 리용으로 가는 마상(馬上)에서 절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신.구약성경 모두에 장절이 붙여져 처음 출판된 해는 1555년인데, 스테파누스의 라틴역 불가타(Vulgata) 성경입니다. 오늘날의 성경은 1560년판 제네바 성경의 장절 구분을 받아들이고 있다.

  성경의 구약과 신약이란 명칭은 신약이 거의 형성된 2세기 말에서부터 불린 것으로,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맺어진 두 큰 언약인 모세의 언약(출 24:8)과 새 언약(눅 22:20)에 각각 입각하기 때문입니다. 구약과 신약은 시간적으로 전자는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의, 후자는 오신 후의 기록입니다.

출처 : 한국 컴퓨터 선교회 [ 보러가기 ]

 구약 성경의 정경 확정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구약성경 중 33권은 3단계로 구분됐습니다. 율법서(토라)는 BC 400년, 예언서(선지서)는 BC 300~200년, 성문서는 BC 160~105년쯤에 정경(Canon)으로 채택됐습니다.
  ‘정경’이란 규준이나 표준을 뜻하는 그리스어 ‘카논’에서 유래했습니다. 원래 측량 도구로 쓰인 갈대를 가리키는 셈어 ‘카네’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용어가 성경에 적용돼 규준 또는 권위를 가진 문서(책)를 뜻하게 됐습니다.

  구약성경은 최종적으로는 AD 90년 유대인 랍비들의 모임인 얌니아(Jamnia) 공의회에서 총 39권을 구약의 정경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구약성경은 이미 유대인들 사이에서 성경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BC 3세기에는 그리스어로 번역됐는데요. 이를 ‘70인역’이라고 부릅니다.이 성경은 유대인들이 주변 국가들로 흩어지고 ‘디아스포라’가 되면서 자국어인 히브리어를 잃어버림에 따라 성경을 그리스어와 아람어로 번역했던 것입니다.
  70인역은 초대교회 신자들의 성경이기도 했습니다. 신약의 저자들도 구약성경을 인용할 때 이 70인역을 인용하곤 했습니다.

 신약 성경의 정경 확정

  신약성경 역시 정경화하는 데 몇 가지 기준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가, 사도적 권위를 가지는가, 영감과 보편성을 갖고 있는가 등입니다. 그렇게 해서 문서를 정경으로 공인하기 시작했고, 복음서와 바울 사도의 서신서 중 일부는 AD 1세기 말에, 2세기 말에는 현존하는 4복음서가 권위 있는 성경으로 채택됐습니다.

  신약성경은 교회 안에 이단들이나 다른 사상들이 출현하면서 정경화 필요성이 대두됐습니다. 거기다 로마제국에 의한 박해가 지속되면서 교회 공동체가 공인한 성경을 모아 보존하려는 의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교회는 363년 라오디게아와 397년 카르타고에서 처음으로 신약 27권을 정경으로 인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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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창세기 1장 1절) +

창조(Creation)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지으신 것을 말한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로는 '바라'(bara)이며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뜻으로 항상 하나님을 주어로 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창 1:1; 시 74:12-17). 아담과 하와를 그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생명을 주신 분이시며(창 1:27; 5:1-2) 도덕적인 법도 만드셨다(창 2:15-17). 또한 그분은 인간들에게 용서와 깨끗함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창조하셨다(시 51:10; 고후 5:17). 그리고 역사의 종말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다 (사 65:17-18). 창조는 출애굽 구원의 모델이며(사 51:9-11) 지혜의 기초가 된다(잠 3:19-26; 8:22-31; 14:31; 20:12). 또한 그리스도께서 옛 것보다 더 나은 새 창조를 이루셨는데 곧 그것은 교회의 구원이었다(고후 4:6; 5:17).

  창세기 1장에 따르면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고, 살아계시는 분의 목적이 있는 창조의 산물이다. 이 창조자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안정성, 반복성, 다양성,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특징지워지는 우주 안에 지구를 창조하셨다(창 1:1-25). 하나님은 살아있는 창조물들로 지구를 채우셨고 또 그 뒤에 창조의 절정으로 인간을 만드셨다(창 1:26-31).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고 그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다(창 2:7).

  창세기 1, 2장에서 발견되는 소위 ‘두 개의 창조 기록들’은 고대의 셈족과 애굽 문서들의 보편적인 문학 방식과 흡사하다. 창조의 개관을 적은 뒤에, 저자는 매우 중요한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경우에는, 그 사건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창조이다(창 1:27).

  창조에 관한 창세기의 기록은 비록 간단하지만 생명의 기원과 의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성경의 관점들을 드러내주고 있다.

  창세기 기록은 "하나님이 가라사대"(창 1:3, 6, 9, 14, 20, 24, 26) " … 그대로 되니라"(창 1:7, 9, 15, 24, 30)는 것으로 단순히 진술하고 있다. 하나님이 단순히 우주가 존재하도록 말씀하셨다는 이 반복된 표현은 구약 전체를 통하여 나타나고 있다. 시편 기자는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라고 얘기하고 있다(시 33:9). 이사야 선지자는 시적으로 우주를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만드셨다고 묘사했다(사 45:11-12). 히브리서 11:3은 그것을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표현하고 있다.

출처: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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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역사의 시대 구분 (창세기 1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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