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아브라함
6.3. 하나님의 약속
6.3.3. 언약의 표시
6.3.3.2. 남자는 모두 할례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언약의 표시다
9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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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標蹟, Sign)
구약에서는 겉으로 나타난 흔적을 말하는 뜻으로 주로 쓰였으며(출 12:13; 신 28:46) 신약에서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쓰였다(막 16:20; 요 3:2; 20:30; 행 4:30).
표적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오트’(’oth)는 표징(창 17:11; 출 10:1), 이적(출 4:9), 징조(창 1:14; 왕하 19:29), 기호(민 2:2; 신 6:8), 예표(사 20:3), 감계(겔 14:8) 등으로 번역되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12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