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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동하는 이스라엘 백성

6.2.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었습니다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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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애굽 경로-신광야
 2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도움말 + 4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찌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6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8모세가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의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니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명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한 오멜\n2.2리터)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17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19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20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21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쪼이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22제 육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두 오멜\n4.4리터)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23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
교리 + 24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25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26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제 칠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교리 + 29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교리 + 30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일에 안식하니라.
 31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32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33또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35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36오멜은 에바 십분의 일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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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광야에서 만나를 모으는 이스라엘 백성들 (니콜라 푸생, 1637~1639년)
【 참고자료 】
안식일에서 주일로 바뀌게 된 과정(역사적 자료) (출애굽기 16장 23절) +

안식일에서 주일로 바뀌게 된 과정(역사적 자료)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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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安息日, Sabbath) (출애굽기 16장 23절) +

안식일(安息日, Sabbath)

  유대인들이 휴일로 지키는 토요일을 말하며, 히브리어 샤밧(shsbath)은 ‘쉬다’ 도는 ‘중지하다’라는 뜻을 어근으로 한다. 안식일의 기원은 하나님께서 6일 간 창조하시고 칠일째 날에 안식하신 것에서 유래한다(창 2:1-3). 특별히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만드신 것으로, 이 날은 영적이고 정신적인 필요는 물론 우리의 전인적이며 신체적인 요구까지 충족되는 날이었다(출 23:10-12; 막 2:27). 모세는 시내 산으로 가는 도중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지키라고 명령했다(출 16:23). 안식일 준수는 하나님의 명령이었을 뿐 아니라 안식일을 범할 경우엔 돌로 쳐서 죽였으며(민 15:32-36), 선지서에도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다(사 56:2; 렘 17:19-27; 겔 44:24).

안식일의 의미:

  거룩한 휴식의 날인 안식일은 이스라엘의 세대를 거쳐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안식일은 창조사역의 일곱 번째 날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땅에서 구원하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었다(신 5:15). 또 안식일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언약 관계에 있음을 상징하여, 안식일을 준수하느냐의 여부가 곧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헌신의 척도가 되었다(출 31:12-17; 사 58:13-14).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동으로부터 휴식하는 것을 통해 안식일을 준수했기 때문에 안식일에는 종이나 집안의 짐승까지도 일을 해서는 안되었다(출 23:10-12).

예수님과 안식일:

  히브리 구전 율법서인 미쉬나에는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39가지의 일들이 열거되어 있다. 밭갈이, 파종, 수확, 건물을 짓거나 부수는 일, 방직, 바느질, 사냥, 도살, 망치질, 요리, 빵 굽는 일, 글 쓰는 일, 불을 켜거나 끄는 일 등이다. 이것들은 토라로부터의 합리적인 추론에 의해 정해진 것들이지만 점차 더 많은 제재들을 부가하여 율법을 확장시키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렇듯 안식일에 대해 예수님과 견해를 달리한 바리새인들은 점차 예수님과의 갈등이 심화되었다(참고, 마 12:12; 막 2:27:눅 13:16). 예를 들어 바리새인들은 병 고치는 일, 길가 밀밭의 이삭을 잘라 먹는 일도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일로 여겼다(마 12:1-14; 눅 13:10-16).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안식일을 만들었으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은 합법적이라고 응수하셨다(마 12:12).

  예수님은 제사장들은 성전 안에서 안식일을 범해도 죄가 되지 않음을 들어(레 24:8-9) 성전에서는 안식일을 범해도 죄가 되지 않을 만큼 높은 권위가 있지만, 예수님에게는 성전보다 더 큰 권위가 있다고 하셨다(마 12:6).

  또한 안식일의 참된 정신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라고 하시며, 안식일의 근본 정신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마음이 전달되는 데 있음을 밝히셨다(마 12:7). 그리고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임을 말씀하시면서(마 12:8)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님을 말씀해 주셨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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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경로 (표) (출애굽기 12:37~40:33, 민수기 1:1~33:47) (출애굽기 16장 1절) +
성경의 부피(액체, 고체) 단위 (출애굽기 16장 16절) +
여호와의 영광 (출애굽기 16장 7절) +
"여호와의 영광"이 나오는 성경 구절입니다. (권 순서는 가나다순)
 
                
[ 레위기 ]

[레위기 9:6] 모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레위기 9: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 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 민수기 ]

[민수기 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민수기 14:21]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민수기 16: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민수기 16:42]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민수기 20:6] 모세와 아론이 총회 앞을 떠나 회막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 시편 ]

[시편 104: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지로다.

[시편 138:5] 저희가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 에스겔 ]

[에스겔 1: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 3:23]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 머물렀는데, 내가 전에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에스겔 10: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 성전 문지방에 임하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에스겔 10:18]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에스겔 11:2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중에서부터 올라가서 성읍 동편 산에 머물고,

[에스겔 43: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에스겔 43: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에스겔 44: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대,                        

                                                                                
[ 역대하 ]

[역대하 5:14]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역대하 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역대하 7: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역대하 7: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 열왕기상 ]

[열왕기상 8: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 이사야 ]

[이사야 35: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이사야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58: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출애굽기 ]

[출애굽기 16: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출애굽기 16: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출애굽기 24: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모세를 부르시니라.                        

[출애굽기 24: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출애굽기 40:34]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출애굽기 40: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 하박국 ]

[하박국 2: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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