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보고 중단된 성전 건축을 재개하라
1다리오왕 이년 유월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도움말 +
번역비교 (학개 1장 4절)
[개역한글]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개역개정]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공동번역]
너희는 어찌하여 성전이 무너졌는데도 아랑곳없이 벽을 널빤지로 꾸민 집에서 사느냐?
[새번역]
성전이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지금이 너희만 잘 꾸민 집에 살고 있을 때란 말이냐?
[현대인의 성경]
내 성전은 황폐한 채로 있는데 너희는 호화 주택에 살고 있느냐?
[NIV]
Is it a time for you yourselves to be living in your paneled houses, while this house remains a ruin?
[NASB]
Is it time for you yourselves to dwell in your paneled houses while this house lies desolate?
5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
6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
8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10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12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백성에게 고하여 가로되,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14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역사를 하였으니,
15때는 다리오왕 이년 유월 이십 사일이었더라.
[표] 성전 재건 다시 시작 (에스라 5:1~6:13)
【 참고자료 】
레위기와 구약의 상관 관계
(학개 1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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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페르시아) 왕 (에스라, 학개, 스가랴, 에스더, 느헤미야)
(학개 1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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