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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4장 27절 (개역한글판)
    2.7. 바울 사도의 로마행

2.7.9. 바울 사도가 가이사랴 감옥에서 2년을 갇혀 지냈습니다

 24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시방(時方)\n말하는 바로 이때.=지금.\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이태*(이태\n두 해.\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지내서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대신하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구류(拘留)\n『법률』죄인을 1일 이상 30일 미만의 기간 동안 교도소나 경찰서 유치장에 가두어 자유를 속박하는 일. 또는 그런 형벌. 자유형의 하나이다.≒구류형.\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여 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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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천부장이 가이사랴의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 사도를 호송했습니다 (사도행전 23:23~35)
【 참고자료 】
바울 사도의 로마행 (사도행전 21:27~28:16) (표) (사도행전 24장 24절) +
헤롯 집안의 주요 인물들 (사도행전 24장 24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