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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2장 27절 (개역한글판)
  4.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

4.2.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어서 봉헌식을 하였습니다

 27예루살렘 성곽이 낙성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동네에서 모여 오고, 29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에서 모여 왔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를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동네를 세웠음이라.
 30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케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을 정결케 하니라.
 31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로 성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두 떼로 나누어 성 위로 항렬을 지어 가게 하는데,
  한 떼는 우편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32따르는 자는 호세야와 유다 방백의 절반이요, 33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34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며,
35또 제사장의 자손 몇이 나팔을 잡았으니, 요나단의 아들, 스마야의 손자, 맛다냐의 증손, 미가야의 현손, 삭굴의 오대손, 아삽의 육대손 스가랴와 그 형제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36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 37샘문으로 말미암아 전진하여 성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성의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 길에서 동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
 38감사 찬송하는 다른 떼는 저희를 마주 진행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으로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 위로 행하여 풀무 망대 윗 길로 성 넓은 곳에 이르고, 39에브라임 문 위로 말미암아 옛문과 어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 양문에 이르러 감옥 문에 그치매,
 40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 떼와 나와 민장의 절반은 하나님의 전에 섰고, 41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다 나팔을 잡았고, 42또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이 함께 있으며, 노래하는 자는 크게 찬송하였는데, 그 감독은 예스라히야라. 연결자료 +
 43이 날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44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인하여 즐거워함을 인함이라.
 45저희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명을 좇아 행하였으니, 46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두목이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47스룹바벨과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것을 주되, 그 구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구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