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새찬송가 38. 시편 92편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1 - 4)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12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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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2편 1절 (개역한글판)
  4. 제4권

4.3. 안식일의 노래

 [안식일의 찬송 시]
 1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교리 +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3(1절에 포함되어 있음)
 4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5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6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찌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10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11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13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14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15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