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새찬송가 39. 시편 95편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다같이)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1 - 7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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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5편 1절 (개역한글판)
  4. 제4권

4.6. 순종

 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2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3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4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5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8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찌어다.
 9그 때에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며, 나를 탐지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도다.
 10내가 사십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