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새찬송가 76. 요한복음 1장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1 - 5)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9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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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1절 (개역한글판)
  1. 서론

1.1. 말씀이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1태초*(태초(太初)\n하늘과 땅이 생겨난 맨 처음.\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도움말 +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요한(Johannes)\n『인명』신약 성경에 나오는 인물. 유대인 제사장의 아들로 태어나 요단강 가에서 예언 활동을 하였으며, 예수에게 세례를 주었다. ≒세례 요한.\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라. 7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교리 + 교리 + 교리 +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독생-자(獨生子)\n『기독교』하나님의 외아들이라는 뜻으로, ‘예수’를 이르는 말.\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교리 + 15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율법은*(율법(律法)\n「1」『법률』국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서명하고 공포함으로써 성립하는 국법(國法). 헌법의 다음 단계에 놓이며, 행정부의 명령이나 입법부와 사법부의 규칙 따위와 구별되어 명령ㆍ규칙이 법률에 위반되면 법원에서 그 규칙이나 명령의 적용은 거부되고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면 법원은 그 법률의 적용을 거부한다. =법률.\n「2」『종교 일반』종교적ㆍ사회적ㆍ도덕적 생활과 행동에 관하여 신(神)의 이름으로 규정한 규범. 모세의 십계명을 중심으로 오경을 이르는 것이 일반적이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모세로*(모세(Moses)\n『인명』기원전 13세기경에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킨 민족의 지도자. 시나이산에서 십계를 비롯한 신의 율법을 받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종교적이고 세속적인 전통을 확립하였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Kristos)\n『기독교』예수에 대한 칭호. 머리에 성유(聖油)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나 구세주라는 뜻이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n\n그리스도(Christ)\n뜻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n히브리어 ‘마쉬아흐’(mashiach), 아람어 ‘메시아’(meshicha)와 같은 말로 헬라어 ‘크리스토스’(christos)의 음역이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교리 +
【 참고자료 】
천국이란? (요한복음 1장 1절) +

천국이란?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출처 :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 (원문보기) ]

 

근본적인 천국부터 우리의 부활과 궁극적인 천국까지의 여정

  - 천국의 정의 :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과의 인격적 사귐이 이루어지는 곳

 

① 근본적인 천국 :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로 계시는 곳

- 스스로 계시고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시고 영원불변 하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

 

② 임시적 천국 1 : 에덴동산, 아담과 하와의 죄로 끝나고 말았다.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 하셨다.

-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뱀의 미혹을 받아 죄를 지었다.

- 그래서 정상적인 생육 법으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죄 아래 있게 된다.

- 그래서 죄 아래 태어난 사람은 그 육체가 한번 죽는 것이 정한 이치가 되었다.

 

③ 임시적 천국 2 : 주님을 영접한 우리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 살아있을 동안

-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고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사귐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내 마음의 천국이다.

[ 마태복음 11장 12절 (공동번역) ]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 그래서 각 사람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은 임시적일수 밖에 없다.

 

④ 임시적 천국 3 : 우리들의 천국,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의 사귐. 이 땅에서만 존재

-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공동체

 

⑤ 임시적 천국 4 : 영혼들이 머무는 낙원, 부활 때 까지만 존재하는 천국

- 낙원, 아브라함의 품, 본향 찾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성, 주안에서 자는 자들이 있는 곳,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여전히 살아 있는 곳, 육체가 죽은 자들이 영혼은 당연히 살아 있어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는 곳

- 마지막 나팔에 여기 낙원이 있는 자들의 영혼이 육체를 얻어 부활할 것이다.

 

⑥ 임시적 천국 5 : 예수님께서 다윗에 위에 앉아 통치하는 천년왕국, 이스라엘이 중심된 만국의 회복. 천년왕국은 교회가 아니다.

- 구약에 예언된 이스라엘을 중심한 회복은 이때를 말하는 것이다.

- 마지막 나팔에 낙원에 있던 자들은 부활한다. 부활한 자중 144,000명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임하시면 천사들이 모은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 휴거 될 것이다. 이 땅에 진노의 대접이 부어질 때 예수님께서는 백마 타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지옥에 넣으신다.
그 후 마귀는 결박되어 무저갱에 들어간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내려오시면 이 땅은 새로워지며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⑦ 궁극적인 천국 : 근본적인 천국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귀속되면서 시작

- 근본적인 천국에서 사람과 더불어 영원히 사랑하시고자 만드시기로 하신 곳

-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계획

-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을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시면서 이루어지는 곳

- 새 예루살렘은 궁극적인 천국의 중심이 된다.

- 우리가 바라보는 궁극적인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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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은 누구인가? (요한복음 1장 1절) +
[칼럼] '여호와의 증인'은 누구인가?
 
출처 : 에스라 하우스 [ 칼럼 바로가기 ]
 
  ( 일부 발췌 )
 
  여호와의 증인들의 믿음은 무엇일까요?
 
  여호와의 증인이 말하는 예수의 신성, 구원론, 삼위일체론, 성령론, 속죄론 등을 정밀히 살펴 보면 기독교 정통 교리와 다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를 천사장 미가엘과 같은 가장 높은 피조물로 보는데,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분명히 주장하는 많은 성경 구절과 대립됩니다 (요한복음 1:1, 14; 8:58; 10:30).
 
  여호와의 증인은 구원은 믿음과 선행 그리고 순종에 의해 획득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성경은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것이라 합니다 (요한복음 3:16; 에베소서 2:8-9; 디도서 3:5).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 일체론을 부정하고, 예수를 한 피조물로, 성령을 하나님이 소유한 생명이 없는 힘으로 이해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또 죄인을 대속하는 그리스도의 속죄 개념을 거부하고, 대신에 그리스도의 죽음은 아담의 죄 값만을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에스라 하우스 [ 칼럼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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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의 형성과 해석 (요한복음 1장 1절) +
신약 성경의 형성과 해석에 관해 도움 되는 글입니다.
 
 
다음은 이 글의 일부 내용입니다.
 
신약 성경은 크게 네개의 흐름이 있습니다.

첫째는 베드로 선교팀의 기록입니다. 마가복음과 베드로 전후서가 해당합니다.
베드로는 신약의 해석 원칙과 권위와 용도에 대하여 베드로후서에서 말했습니다.
신약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았으니 사사로이 풀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데 쓰라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21-22, 3;18)

둘째는 마태와 일반 사도들 팀의 기록입니다. 야고보서와 마태복음과 유다서가 해당합니다.
혹자의 주장대로 히브리서가 바나바에 의해 기록되었다면 히브리서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유다는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여 (1;17)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신앙과 인격의 성숙을 이루라고 유언합니다. (20-21절)

세째는 바울 선교 팀의 기록입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 13권과 히브리서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들은 지식인 그룹답게 가장 화려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바울서신에서 신약 성경을 해석하는 열쇠는 디모데 후서 3장 16-17절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대한 바울의 최후 유언에 해당합니다.

네째는 요한 선교팀의 기록입니다. 요한복음과 요한 서신과 요한 계시록입니다.
요한은 거의 모든 사도들이 순교한 뒤에 사역을 했습니다. 갑작스런 박해와 지도자들의 공백이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었습니다. 그는 모든 상황과 자료를 살펴본 뒤에 신학을 보완하고 완성했습니다. 요한의 기록에서 해석의 열쇠는 계시록 1장 3절과 22장 6-7절, 18-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계시가 완결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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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역사의 시대 구분 (요한복음 1장 14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