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새찬송가 88. 세례(침례)(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시 123 : 1, 2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 : 8 - 9)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 6 : 4하)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다같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 : 6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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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3편 1절 (개역한글판)
  5. 제5권

5.17.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