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새찬송가 128. 사순절(5)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 62 : 1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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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편 1절 (개역한글판)
  2. 제2권

2.21. 하나님만 바라보라

 [다윗의 시, 영장*(영장(Director of music)\n찬양대 인도자(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부르는 노래.)으로 여두둔*(여두둔(Jeduthun)\n레위인으로, 아삽, 헤만과 함께 다윗 왕 시대의 합창 인도자 중 한 사람.\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3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박격(迫擊)\n바싹 덤벼들어 마구 몰아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셀라\n소리를 높여 부르거나, 높은 음을 연주하거나, 혹은 잠깐 쉬라는 음악적인 지시어))
 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6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9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10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찌어다.
 11하나님이 한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 참고자료 】
시편 용어 - 연주 (시편 62장 4절) +